언더독스와 스타트업레시피는 ‘혁신 창업가의 성장 및 창업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뉴스와이어)--창업 교육 선도기업 언더독스(대표: 조상래)는 7월 25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서울창업허브에서 스타트업레시피(대표: 이석원)와 ‘혁신 창업가의 성장 및 창업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언더독스 조상래 대표와 스타트업레시피 이석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언더독스와 스타트업레시피는 다양성이 확대되는 창업 생태계에서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활동을 함께 조명하며, 공동연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중 하나로 언더독스를 통해 발굴·육성된 전국의 창업가와 언더독스 파트너 코치, 사회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창업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전하는 ‘로컬 기자단’ 등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언더독스는 2015년 창립 이래 2022년 현재까지 전국 1만 명 이상의 창업가를 발굴·육성해온 창업교육 전문기업이다. ‘언더독스 사관학교’를 시작으로 창업교육 시장에 실전형 코칭교육을 도입하고, ‘로컬라이즈 군산’ 및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단위의 창업교육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스타트업레시피는 뉴스레터, 투자리포트 등의 콘텐츠 구독모델과 웹서비스를 결합한 스타트업 미디어이자 투자 데이터 플랫폼이다. 기술 전문 미디어인 테크레시피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중동, 인도 등 15개국 18개 매체와 미디어 제휴를 맺고 국내 스타트업과 기술을 해외에 알리는 글로벌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상래 언더독스 대표는 “언더독스는 세상을 바꾸는 다양한 혁신은 결국 창업가로부터 시작된다고 믿는다. 항상 창업교육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어왔던 업계 리더로서, 전국의 다양한 창업가의 목소리를 통해 현황을 전하고 건강한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석원 스타트업레시피 대표는 “스타트업레시피는 그간 투자와 글로벌이라는 2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살아있는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을 전해왔다”며 “앞으로 언더독스와 현장감 있는 지역 창업 생태계 목소리를 전할 수 있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언더독스 개요
언더독스(대표: 김정헌·조상래)는 혁신 스타트업 창업교육 전문기업이다. 2015년에 처음 설립된 후, 현재까지 전국에 1만 명 이상의 혁신 창업가를 배출했다. 스포츠에서 우승이나 이길 확률이 낮은 팀이나 선수를 일컫는 ‘언더독’에서 그 이름이 유래, 적은 가능성이라도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적 혁신을 일으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약자의 편에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현재 서울, 군산, 정읍, 세종, 제주 등에 지사를 운영 중이며 컴퍼니빌더 뉴블랙의 자회사로 창업가 육성과 배출 및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