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슬리벤처스가 2022 콘텐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KINGSMAN CONTENTS X+’ 참여팀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서울--(뉴스와이어)--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가 한국콘텐츠진흥원 2022 콘텐츠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인 ‘KINGSMAN CONTENTS X+’의 참여팀 선정을 완료하고,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의 운영사로 선정된 킹슬리벤처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춘 10개팀을 선정했다.
선정팀은 △퀀티파이드이에스지(ICT 플랫폼 기반 비대면 ESG 조사/평가 서비스) △로위랩코리아(실사형 메타버스 제작 및 운영) △노리스페이스(지능형 반려동물 데이터 분석 엔진) △스플랩(스케줄링 자동화 SaaS 툴, 센드타임) △에스엘즈(나무병원 IoT) △베러웍스(리모트워크 기업 비대면 일자리 매칭 플랫폼) △티엠알파운더스(개인 자영업자들을 위한 원스톱 창업 플랫폼) △프롬나드에이아이(스킬셋 기반 채용 스크리닝 솔루션) △맨인블록(포켓멤버십) △피치그로브(구독 공유 약정 거래 플랫폼, 링키드)다.
7월 25일 진행된 킥오프 프로그램에서는 콘텐츠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 소개와 함께 전담 멘토로 참여하는 스케일랩 양홍춘 대표, 벤처스퀘어 배성환 이사, 린스프린트 김정수 대표와 팀들 간의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앞으로 4개월간 프로그램에서는 팀별 1000만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 직접 투자, TIPS 프로그램 연계 등의 투자 유치 지원, 데모데이 등을 통한 사업화 자금 확보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킹슬리벤처스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투자 심사 보고서 멘토링, 국내외 전문가의 사업화 멘토링, IR 코칭 등 밸류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훈 킹슬리벤처스 대표는 “콘텐츠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 KINGSMAN CONTENTS X+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은 기업의 성장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화 자금 지원은 물론, 직접 투자 및 투자 연계, 전담 및 특화 멘토링, 투자 심사 보고서 멘토링 등 팀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될 것”이라며 “다년간 축적된 콘텐츠 스타트업의 투자와 밸류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팀들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킹슬리벤처스는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액셀러레이터이자 TIPS 운영사로, 기술 기업 첫걸음 펀드 운용사로 선정돼 융복합 기술 혁신 스타트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 액셀러레이터 육성 프로그램, K-global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