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싱가포르--(뉴스와이어)--마컴BP(MarcumBP, 이하 ‘MBP’)가 싱가포르에 새로운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발표했다.
MBP는 이를 통해 기업공개(IPO)나 특수목적인수회사(SPAC) 합병을 거쳐 글로벌 자본 시장에 접근하려는 동남아시아 고객들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MBP는 현재 중국 시장에서 20년째 주도적 지위를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사무소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금융 서비스 업체들이 자리한 마리나 베이 금융센터(Marina Bay Financial Centre, 주소: 8 Marina View, Asia Square Tower 1, #07-05 Singapore 018960)에 위치한다.
MBP는 전문적인 감사·자문 서비스에 대한 아시아 기업들의 높은 수요를 감안해 싱가포르 사업 확장을 결정했다. MBP는 아시아에서 전문 SPAC 팀을 보유한 유일한 회계 법인이다.
드류 번스타인(Drew Bernstein) MBP 공동 회장은 “MBP는 미국 자본 시장에 접근하려 하는 동남아시아 기업들을 뒷받침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며 “동남아시아는 강력한 벤처 캐피털 파이프라인과 사모펀드 투자를 유치한 여러 혁신 기업에 힘입어 아시아의 금융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번스타인 공동 회장은 “많은 예비 유니콘 기업이 성장 궤도를 유지할 방법을 고민한다”며 “대부분 미국 시장을 통해 기업 가치를 최적화하고 충분한 유동성 풀을 확보하길 바란다”며 “MBP는 해당 지역에서 폭넓은 경험과 높은 수준의 기술적 역량을 쌓은 팀과 ‘원 펌 솔루션(one-firm solution)’을 통해 미국 일반회계기준(GAAP) 및 상장기업회계감독위원회(PCAOB)의 요건에 부합하는 감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펄 펭(Pearl Peng) MBP 총괄이 홍콩에서 싱가포르로 근무지를 옮겨 MBP의 아시아 입지 강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펭 총괄은 MBP의 아시아 자본 시장 사업부를 이끌 예정이다.
MBP는 마컴 LLP(Marcum LLP)를 대신해 중화권의 모든 감사 서비스를 수행한다. MBP는 동남아시아에서 IPO와 미국 증권 거래소에 상장한 SPAC과의 합병을 통해 미국 상장 기업들의 독립 공공 회계 법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싱가포르나 홍콩의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과 SAPC 관리자들이 필요로 하는 비회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닐 핀척(Neil Pinchuk) MBP 공동 회장은 “MBP는 미국 시장에 상장한 중국 발행사에 대한 탄탄한 감사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층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기타 동남아 국가로 확대했다”며 “진화하는 규제 환경을 무사히 헤쳐 나가고 글로벌 투자자들의 신뢰를 잃지 않으려는 중국 기업들 덕분에 MBP 서비스에 대한 중국 수요가 탄탄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동남아시아에서 반응성과 감사 품질에 대한 기준을 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컴BP(MarcumBP) 개요
마컴 번스타인 앤 핀축(Marcum Bernstein & Pinchuk LLP, MBP)은 공공·민간 기업을 위한 역외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독립 공공 회계 법인이다. 미국에서 상장한 중국 기업들에 감사 및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잘 알려져 있다. MBP는 아시아에서 SPAC 전문 팀을 보유한 유일한 회계 법인이다. MBP는 자체 설계한 감사 플랫폼을 통해 SPAC IPO에 필요한 기술적 통찰력과 효율성, 민첩성을 제공한다. MBP는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베이징, 톈진, 상하이, 광저우, 항저우 등의 중국 대도시와 싱가포르에 사무소를 마련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marcumbp.com) 참조.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72700528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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