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소셜캠퍼스 입주기업을 위한 휴게공간
서울--(뉴스와이어)--사단법인 피피엘(대표: 김동호)은 LG소셜캠퍼스에서 8월 17일까지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LG소셜캠퍼스는 사회적경제기업, 벤처기업의 성장과 건강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LG전자·LG화학이 마련한 통합 지원 플랫폼이다.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고려대 자연계캠퍼스 산학관 5층에 마련된 이 공간은 738평의 규모로 독립 사무공간, 네트워킹 공간, 회의실 및 휴게실로 구성됐다.
입주한 기업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 컨설팅과 입주기업 간의 협력을 통한 사업모델 개발 등 혁신적인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모집은 (예비·인증)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의 사회적경제기업과 법인사업자를 포함한 연구개발 벤처기업 대상으로 하며 환경 분야 기업을 우대한다.
신청 방법은 LG소셜캠퍼스 누리집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8월 17일(수)까지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한편 LG전자·LG화학은 2011년부터 LG소셜캠퍼스를 운영하며 친환경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금융, 사무 공간,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는 사단법인 피피엘이 함께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환경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후원하고 있다.
피피엘 개요
더좋은세상 피피엘은 사회문제의 근원을 해결하는 사회혁신, 자립, 국제개발협력, 사회적금융 지원으로 지속 가능한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