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뉴스와이어)--오라 네트워크(Aura Network)가 10월 1일 ‘엑스택시(Xstaxy)’ 메인넷(Mainnet)을 출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오라 네트워크는 코스모스(Cosmos) 기반 체인으로 기존 산업과 다른 산업에서 대체 불가능 토큰(NFT) 사용 사례를 최적화하기 위해 구축된 포괄적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
오라 네트워크는 이번 발표를 통해 주요 이정표를 세우기 위한 개발팀의 노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앙 쩐(Giang Tran) 오라 네트워크 설립자 겸 최고 경영자(CEO)는 “오라 네트워크는 코스모스의 최고의 사용자 경험 체인으로 출발해 미래 NFT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비전을 달성하는 데 한 걸음을 더 내디뎠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NFT 사용 사례와 유틸리티를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최적화해 주류 사용자를 기존 시장에서 NFT 산업으로 유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인98 벤처스(Coin98 Ventures)는 “미래 사용량과 수요가 증가할 전망인 만큼 이를 감당하려면 우수한 결제 레이어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라 네트워크는 안정적이고 획기적으로 빠르며 확장할 수 있고 저렴한 NFT 중심의 레이어1을 제공해 전 세계 NFT 채택을 가속하기에 완벽한 솔루션”이라고 평했다.
오라 네트워크는 릴리스가 진행되는 동안 특정 단계에서 메인 및 기본 디앱(dApps·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이 구현돼 원활히 작동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오라스캔(AuraScan), 피직스세이프(PyxisSafe), 오라 허브(Aura HUB) 등의 디앱을 통해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구현할 수 있도록 꾸준히 개선을 추진한다.
모든 체인의 두드러진 장점은 ‘비들(BUIDL)’에 대한 공개 기여자의 생태계를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다. 네트워크 효과는 체인이 확보할 수 있는 디앱이 많을수록 더 많은 사용자와 빌더(builder)가 상호작용이 가능할 때 발휘된다. 오라 네트워크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구축 프레임워크인 ‘코스모스 SDK’를 사용해 구축됐다. 완전한 오픈 소스 유연성과 단순성을 제공해 개발자가 불과 몇 시간 만에 완벽한 코스모스 SDK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여기에 오라 네트워크는 5월 ‘아타버스(Artaverse)’와 첫 번째 사용 사례를 공개했다. 오라 네트워크는 알렉사(Alexa) 기록 기준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웹사이트로 꼽히는 브이엔익스프레스(VnExpres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최고 인기 가수들의 공연을 모은 뮤지컬 이벤트를 제작한 뒤 이를 NFT로 전환해 팬과 수집가에게 배포했다. 이들 NFT는 라이선스가 부여된 고유한 고품질 동영상 클립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 다른 형식으로 게시되지 않아 독점성과 희귀성을 모두 보장한다.
오라 네트워크는 2022년까지 소셜파이(SocialFi) 및 게임파이(GameFi)와 관련된 다양한 NFT 사용 사례를 계속 비들(BUIDL·암호화폐를 보유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 생태계 조성에 참여한다는 뜻의 ‘build’의 파생어)해 나갈 계획이다. 이로써 오라가 미래 NFT 생태계 발전과 육성에 도움이 되는 체인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간다는 구상이다.
오라 네트워크(Aura Network) 개요
오라 네트워크는 전 세계의 NFT 채택을 가속하기 위해 구축된 포괄적 생태계를 갖춘 민첩하고 손쉬운 확장형 레이어1 블록체인이다. 현재 NFT 및 블록체인 채택은 고도로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오라 네트워크는 NFT 및 블록체인 기술을 채택하는 데 따르는 전반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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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813005025/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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