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그림책으로 배우는 삶과 죽음’ 온라인 대중 특강 갈무리
천안--(뉴스와이어)--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평생교육원이 일반 시민 500여 명과 함께하는 온라인 특강 ‘그림책으로 배우는 삶과 죽음’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30년 넘게 아이들을 만났던 임경희 작가가 진행했다. 그는 교사 재직 시절 제자의 죽음을 목격하면서 죽음이 누구에게나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는 것임을 깨닫고, 아이와 어른 모두 죽음을 낯설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해야겠다는 다짐을 통해 지금에 이르렀다.
많은 사람이 삶에 대해서는 어떻게 살고 싶고,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죽음에 대해서는 생각하기를 꺼린다. 임 작가는 “아이를 낳을 때도 열 달을 꼬박 준비하는 것처럼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는 죽음에 대해서도 늘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작가는 교실 현장에서 제자의 죽음을 마주했을 때 친구의 죽음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전달할지가 가장 막막한 부분이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죽음을 준비하면서 우리는 분명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며 “죽음에 대한 준비는 장례식을 상상하는 것이 아니라 죽음을 바라보는 관점을 만들어 가면서 삶에 대한 철학을 정립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강에서 시민들은 이미 우리 삶을 유지하기 위해 수많은 죽음이 있었다는 사실이 새롭게 다가왔으며,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와 어른 모두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그림책이라는 매체를 통해 행간 사이의 눈빛, 표정, 느낌 같은 비언어적 교류를 하며 관계가 깊어질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의견도 있었다.
휴먼테크놀로지로 교육 한류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영어그림책지도사, 타로마스터, 취창업 자격, 방과 후 지도, 공예, 4차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며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직업 능력을 계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현재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경영학과 △1인창업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1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8월 16일까지 2022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개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0년 개교한 4년제 고등교육법 인가 사이버대학교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 겸 뇌 교육 특성화 대학이다. 세계 유일 뇌 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 등과 학점 교류를 잇따라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AI융합학과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경영학과 △1인창업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1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