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자활사례관리지원사업 ‘개인맞춤형 심리상담프로그램’ 업무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뉴스와이어)--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와 대구광역시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손수진)가 8월 17일(수) 대구상담복지센터(대표 이미영) 및 대구마음인상담센터(대표 신기숙)와 ‘대구 자활사례관리사업-개인맞춤형 심리상담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활 참여자의 원활한 자활 근로 유지 및 심리·정서·정신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구광역시지역자활센터협회가 대구 9개 지역자활센터(중구, 동구, 서구, 남구, 북구, 수성, 달서, 달서행복, 달성지역자활센터)를 대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4개 기관은 개인맞춤형 심리상담프로그램을 위한 업무 협조 체계를 마련했으며, 앞으로 꾸준히 협력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송묵 대구광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맞춤형 심리상담프로그램 진행 간 유기적인 업무 협조 체계를 마련하고, 나아가 자활사례관리사업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자활센터 개요
대구광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1일 설립해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및 공동체의 안정적인 시장경제 진입,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 네트워크 형성과 실무자, 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 광역 단위의 지역 공동체 사업 추진 및 창업·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