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커가 디캠프 ‘디데이(D·DAY)’ 100회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
서울--(뉴스와이어)--시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는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25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d·camp)’가 주최하는 스타트업 데모데이 ‘디데이(D·DAY)’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데스커는 2020년 6월 디캠프와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과 자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데스커는 디캠프 졸업 스타트업에 사무용 가구를 제공하는 오피스 체인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 디캠프 투자 및 입주 대상이 될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디데이 프로그램에도 지속해서 참여하고 있다.
2013년 6월부터 매월 진행돼 온 디데이는 국내서 가장 오래된 스타트업 사업설명회로, 이달 100회를 맞는다. 라이프 스타일 주제의 이번 디데이는 8월 25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양양 데스커 워케이션 공간에서 펼쳐진다. 디데이 행사 기간 참석팀들은 데스커 워케이션 공간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서핑·요가 등 데스커와 제휴 맺은 업체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데스커는 심사위원으로서 디데이 최종 심사에 참여하고, 퍼시스그룹 및 데스커와 협업 또는 투자 기회를 검토한다. 데스커는 메인 후원사로 우승팀에게 1000만원 상금을, 본선에 진출한 5개 팀 전 직원에겐 홈 오피스에 최적화된 집중형 데스크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데스커 및 디캠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되며, 온라인으로도 참석할 수 있다.
데스커 담당자는 “뜻깊은 디데이 100회 행사를 강원도 양양 데스커 워케이션 센터에서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데스커는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을 위해 디캠프와 다방면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번 후원을 통해 디데이 참가팀이 새로운 가능성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데스커는 앞으로도 스타트업을 비롯해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6년 시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는 가구 브랜드로 시작한 데스커는 사용자를 닮은 가구, 높은 집중력과 유연한 생각을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국내 주요 코워킹 스페이스와 디자이너 브랜드 오피스, 스타트업 이노베이터들의 선택을 받은 데스커는 사무 가구에 한정하지 않고 사용자의 목적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활용도가 높은 제품군을 확장하며 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