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다름슈타트, 독일--(뉴스와이어)--바이오사이토젠 파마슈티컬스 베이징(Biocytogen Pharmaceuticals (Beijing) Co., Ltd., 이하 ‘바이오사이토젠’)이 회사의 렌마이스(RenMice™) 플랫폼 사용에 대해 머크(Merck)와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조건에 따라 머크는 바이오사이토젠의 렌마이스 플랫폼에 접근할 수 있어 무제한의 약물 표적에 대한 완전한 인간 항체 치료제를 발견하고 개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모든 임상 개발·제조·상업화를 책임지고 바이오사이토젠에 개발 및 규제 마일스톤에 대한 금액을 지급하게 된다. 두 회사는 초기 평가 기간을 거쳐 공식 합의에 도달했다.
바이오사이토젠 설립자이자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위레이 셴(Yuelei Shen) 박사는 “이번 협약으로 머크는 가장 진보된 완전한 인간 항체 발견 플랫폼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며 “머크가 새롭고 까다로운 표적에 대한 항체 개발을 앞당기는 렌마이스 플랫폼의 잠재성을 인정해 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바이오사이토젠(Biocytogen Pharmaceuticals (Beijing) Co.) 개요
바이오사이토젠은 새로운 항체 기반 신약의 연구·개발에 매진하는 글로벌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이다. 회사는 완전한 인간 항체 발견을 위한 렌마이스(RenMice™) 사용, 체내 약효 검사 플랫폼 및 강력한 임상 개발 전문성을 통해 약물 개발 프로세스를 간소화했다. 바이오사이토젠의 ‘렌마이스 HiTS 플랫폼’은 1000개 이상의 표적에 대해 업계 동급 최초 및/또는 최상의 잠재성을 지닌 새로운 항체제를 개발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전 세계 수십 개의 파트너사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바이오사이토젠의 파이프라인에는 12종의 핵심 제품이 있으며 그중 2종은 다지역 임상 2상, 다른 2종의 제품은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바이오사이토젠은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장쑤성 하이먼구, 상하이, 미국 보스턴, 독일 하이델베르크에 지사를 두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biocytogen.com) 참조.
머크(Merck) 개요
머크는 의료, 생명과학, 전자 사업을 영위하는 선도적 과학·기술 기업이다. 약 6만명의 직원들이 더욱 즐겁고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창출함으로써 수많은 사람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도의 유전자 편집 기술과 가장 까다로운 질병에 대한 고유한 치료법 발견에서 장치 지능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참여하고 있다. 머크는 2021년에 66개국에서 총 197억유로의 매출을 올렸다.
머크가 이룬 기술적·과학적 진보의 열쇠는 과학적 탐구와 책임 있는 기업가 정신으로, 1668년 설립 이래 세계적 번영을 구가한 배경이 됐다. 창업 일가는 지금도 머크의 대주주다. 머크는 머크(Merck)라는 명칭과 브랜드에 대해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전 세계적인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두 국가에서는 헬스케어 부문 EMD 세로노(EMD Serono), 생명과학 부문 밀리포르시그마(MilliporeSigma), 전자 부문 EMD 일렉트로닉스(EMD Electronics)라는 사명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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