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엔트웍스, AWS ISV 엑셀러레이트 프로그램 선정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보안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업체 잉카엔트웍스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ISV (Independent Software Vendors) Accelerate’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AWS ISV Accelerate’ 프로그램은 AWS 상에서 실행하거나 AWS와 통합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조직을 위한 공동 판매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선정된 ISV 기업은 AWS의 글로벌 영업 네트워크와 연결해 새로운 영업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다. Freshworks, SK쉴더스, 센드버드, 옵스나우 등이 해당 프로그램의 대표 성공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잉카엔트웍스는 ‘AWS ISV Accelerate’ 프로그램을 통해 모바일 앱 보안 SaaS 및 미디어 콘텐츠 보안 SaaS 비즈니스의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가속화 한다는 방침이다.
모바일 앱 보안 SaaS 비즈니스 앱실링(AppSealing)은 게임과 금융앱 등 모바일 앱에 대한 다양한 해킹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서비스다. 별도의 코딩 없이 10분 내로 보안을 적용할 수 있고,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합리적인 가격 플랜을 통해 개발 리소스와 시간, 비용 때문에 도입을 망설이고 있는 모바일 앱 개발사들에게 보안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디어 콘텐츠 보안 SaaS 비즈니스 팰리컨(PallyCon)은 온라인 영화, 이러닝(e-Learning)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서비스를 지원하는 보안 서비스다.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불법 복제를 막고, 소비자의 합리적 디지털 콘텐츠 소비를 위해 권리자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고 있다.
잉카엔트웍스 남재민 전략기획책임자는 “AWS의 글로벌 네트워크는 잉카엔트웍스의 글로벌 성장의 촉진제 역할이 될 것”이라며 “AWS 글로벌 영업 네트워크와 잉카엔트웍스의 APAC 시장 레퍼런스의 결합을 통해 북미·유럽 고객들에게 쉽고 빠르게 보안 SaaS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공격적인 사업 확대와 함께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잉카엔트웍스 개요
잉카엔트웍스는 디지털 콘텐츠 보안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안 사업을 토대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동영상 콘텐츠 보안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DRM 서비스인 팰리컨과 다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해킹을 방지하고 서비스 제공자 및 개발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서비스인 앱실링을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에 공급하고 있다. 팰리컨은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불법 복제를 방지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디지털 콘텐츠 소비를 위해 권리자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고 있다. 앱실링은 모바일 게임과 핀테크 스타트업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해서 각종 해킹 공격으로부터 서비스 사업자와 개발자의 IP를 보호하며, 다양한 악성 코드 공격으로부터 앱을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