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숙 한국자유총연맹 부회장
서울--(뉴스와이어)--조정숙 한국자유총연맹 부회장은 대통령배 제59회 전국나라사랑스피치 서울특별시예선대회 대회사에서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배려와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자유시민이 돼야 하고, 이 같은 스피치 대회가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와의 활발한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종로학원 수시전략연구소장을 겸하고 있는 조 부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의 국리민복(國利民福) 가치는 우리 교육이 지향해야 할 으뜸 가치”라며 가치 확산을 위한 구체적 방안과 이 시대의 주요 교육 현안인 ‘21세기 디지털 문명 시대 미래 인재 양성의 바람직한 방향’ 등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조 부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가 ‘국리민복’ 가치 확산을 위해 2019년 11월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약 500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최한 ‘한반도 숲 가꾸기 행사’에 젊은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소셜 미디어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안하면서, 미국 미네르바 대학과 2023년 3월 개교 예정인 한국 태재대학 같은 곳을 예로 들며 “창의 융합 능력 신장을 위한 체계적 시스템과 혁신적인 교육 제도 개편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조정숙 한국자유총연맹 부회장은 올 7월 17일 성균관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2023학년도 대입 수시 전략’에 대해 강연해 큰 호응을 끌어냈다. 조 부회장은 강남구 모 공립 고등학교에서 다년간 진학부장을 맡으면서 특별한 대입 전형 성과를 냈으며, 현재는 그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종로학원에서 수시전략연구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조 부회장은 전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진로 진학 지도를 진행하고 있으며, 틈틈이 초록우산재단 학생들과 소통하며 교육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조정숙 부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제12대 여성 회장으로서 25만명이 넘는 서울시지부 회원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현재 한국자유총연맹 부회장으로 고등학생을 둔 한 부모 가정을 찾아다니며 진로 설정과 대학 진학 상담을 통해 고충을 듣고, 희망을 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조 부회장은 고등학교 수험생들뿐만 아니라 초·중등학교 학생들도 진로 진학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창직, 창업’이 대세가 될 미래 세대에 ‘끊임없는 호기심과 상상력, 비판적 사고 능력과 소통 능력,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협동의 리더십’ 등의 기초 역량을 튼튼하게 키울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 제도와 이를 뒷받침할 사회적 차원의 지원도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개요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는 한국자유총연맹 소속이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유엔 NGO 가입 단체로서,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의 보수 시민단체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 평화통일, 국리민복을 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