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뉴스와이어)--넥소(Nexo) 이사회가 30일 넥소의 장기적인 토큰 매입(Buyback) 이니셔티브에 5000만달러를 추가 할당했다.

이에 따라 디지털 자산 기관 넥소는 공개 시장에서 자체 ‘넥소’ 토큰을 재량에 따라 주기적으로 재매입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결정은 넥소가 올 5월 1억달러 규모의 매입을 완료한 데 이은 것이다.

안토니 트렌체프(Antoni Trenchev) 넥소 공동 창업자 겸 대표 파트너는 “토큰 매입에 5000만달러를 추가 할당한 것은 견고한 유동성과 더불어 자체 제품, 토큰 및 커뮤니티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회사의 역량과 준비 태세, 업계에 유동성을 투입하려는 외적 이니셔티브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 넥소 토큰은 비트코인(BTC) 및 이더리움(ETH)과 동일하게 움직였으며, 이는 우리 기본 자산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견고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우리 투자자와 고객은 탄탄한 기반이 필요하며 3차 매입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변동성에서 벗어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5000만달러 규모의 최신 매입 프로그램은 즉시 시작할 예정이며 시황에 따라 앞으로 6개월 안에 완료된다. 재매입한 토큰은 모두 ERC-20 주소(0x1C433CBF4777e1f0dCe0374d79aaa8ecDC76B497)로 넥소의 온체인 투자자 보호 준비금(IPR)에 배치된다. 넥소는 투명성을 위해 오랫동안 노력했고, 해당 주소로의 매입 토큰 유입에 대한 내용은 넥소 웹사이트 및 기타 공식 채널을 통해 매달 공유할 계획이다.

재매입에 따라 토큰의 각 트랜치는 12개월의 권리 확정 기간(vesting period)을 적용해야 한다. 제한 기간이 만료되면 재매입 토큰은 넥소 토큰의 일일 이자 지급 및 토큰 보유자의 이익 보장을 위한 계획과 토큰 합병을 통한 전략적 투자에 전용될 수 있다.

넥소 토큰의 수익과 넥소 토큰 담보부 크레딧은 프로그램에 추가 동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거래소 매입에 직접 재투자할 예정이다. 넥소 이사회는 이전처럼 자사 성장 및 시황에 따라 향후 매입에 추가 예산을 할당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 번째 넥소 토큰 매입으로 넥소 토큰의 유용성과 유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설계한 토큰 중심 이니셔티브의 오랜 전통의 일부다. 새롭고 개선된 토큰 경제학(tokenomics) 메커니즘을 도입한 성공적인 ‘넥소노믹스(Nexonomics)’ 에디션 3종(로열티 프로그램, 언인넥소[Earn in NEXO], 플랫폼에 대한 거버넌스 투표)을 바탕으로 넥소는 유틸리티를 사용해 토큰을 핵심으로 구축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암호화 산업은 번창하는 실제 응용 프로그램에서 프로젝트와 자산이 풍부함을 입증했다.

변동성이 시장을 지배하고, 약세가 이어지면서 여러 암호 화폐 기업이 문을 닫았지만 넥소는 업계 실시간 감사를 통해 견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넥소는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유동성을 제공하고 광범위한 인수 합병(M&A) 자금을 통해 합병전에 뛰어들어 업계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넥소는 업계에서는 드물게 채용 및 유지 계획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 넥소 직원은 12개월 동안 200% 증가했으며 다음주 출시 예정인 주요 신제품에 투자하고 있다.

넥소(Nexo) 개요

넥소는 규제 감독을 받는 세계적 디지털 자산 기관이다. 넥소는 400개 이상의 시장쌍(market pairs), 절세 효과가 우수한 인스턴트 크립토 크레디트 라인(Crypto Credit Lines™), 고수익 암호화폐 이자 제품군, 정교한 거래 및 장외 거래(OT)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암호화폐의 가치와 유용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또 넥소 월렛(Nexo Wallet)에 대해 최상위 보호 보험과 군사 등급의 보안을 제공한다. 넥소는 200개가 넘는 관할 구역에서 5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1000억달러 이상을 처리했다. 웹사이트(nexo.io)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830005647/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