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달서청년포럼’이 개최된다
대구--(뉴스와이어)--주관사 협동조합소이랩은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청년의 날을 기념해 대구 달서구청이 ‘2022 달서청년포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022 달서청년포럼’은 2022년 주민참여예산 선정 사업으로 ‘우리가 만들어가는 청년센터’란 주제로 다양한 청년 활동 아이디어를 달서구 청년들이 직접 제안하는 행사다.
이번 포럼은 일자별 주제가 구분되며, 1일 차는 우리들이 만들어가는 청년센터, 2일 차는 청년창업 멘토와 함께하는 실전 전략, 3일 차는 디지털 네이티브 Z세대의 청년센터 플랫폼 콘텐츠로 진행한다.
대상은 예비 청년인 청소년을 포함 지역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혜택으로 기념품(일자별 상이)과 활동 증명서(청소년)를 증정한다.
전체 달서청년포럼은 2022년 8월 개소한 달서구 청년센터(대구광역시 달서구 중흥로 3)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15일부터 17일까지 달서청년주간을 맞아 체험 부스,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해당 장소에서 동시 운영한다.
2022 달서청년포럼은 9월 7일 수요일까지 1차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협동조합소이랩 개요
협동조합소이랩은 2012년 청년 등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에 참가한 교육·문화 분야 8개의 팀이 참가해 지역 문제 해결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결성된 협동조합(2012년 12월 설립, 2013년 4월 법인 설립)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도시재생/디지털 사회 혁신/리빙랩 연구 및 실증 기관이다. 대구 지역의 교육문화, 도시재생, 사회혁신 분야에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사업 영역은 사회혁신 확산 및 연구 활동, 마을 공동체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사회혁신 확산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 및 지역사회 개발(소셜 미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