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4차산업혁명페스티벌 내 와탭 부스
와탭 모니터링을 써야 하는 다섯 가지 이유
서울--(뉴스와이어)--와탭랩스(대표 이동인)가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17일까지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와탭랩스는 홍보 부스를 통해 자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모니터링 ‘와탭’ 제품 소개·시연 등을 지원한다.
와탭랩스는 SaaS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2015년 모니터링 서비스 와탭을 시장에 선보인 이래 2배 넘는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1000여개 고객사가 와탭 모니터링을 사용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와탭랩스는 모니터링 트렌드 키워드인 ‘옵저버빌리티’를 홍보한다. 옵저버빌리티는 적절한 모니터링 도구로 내부 성능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능력이다. 모니터링과 달리 옵저버빌리티에서는 성능 지표와 트랜잭션 추적 뿐만 아니라, 시스템에 남는 각종 로그까지 연계 모니터링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된다.
또 와탭랩스 부스에서 와탭 모니터링을 시연할 예정이다. 와탭 모니터링으로 로그, 메트릭스, 이벤트, 트레이스 등 흩어진 서로 다른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맥락과 연관성을 파악할 수 있는 옵저버빌리티 관점을 4차산업혁명페스티벌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이동인 와탭랩스 대표는 “해외에서는 모니터링을 넘은 옵저버빌리티가 핵심 키워드가 됐는데, 4차산업혁명페스티벌 홍보 부스를 통해 옵저버빌리티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와탭은 국내 유일 SaaS 모니터링 서비스로 최신 기술 트렌드에 부합하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와탭랩스 개요
와탭랩스는 2015년 7월 설립된 IT 모니터링 전문 스타트업이다. 와탭은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JAVA, Node. js, PHP, Python, 닷넷), 서버, 데이터베이스, 쿠버네티스, URL 모니터링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하고 있다. 와탭랩스는 ‘기업의 IT 서비스를 극대화합니다’라는 비전으로 개발자와 운영자가 IT 서비스를 더 쉽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