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들이 캐럿글로벌의 에티오피아 아동 500명에 대한 급식 후원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
에티오피아 코로나19 대응 비상식량키트 지원 동영상
서울--(뉴스와이어)--한국국제봉사기구(KVO)는 캐럿글로벌(대표 노상충)이 에티오피아 아동을 위해 코로나19 비상식량 키트를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캐럿글로벌은 최고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일터를 만들고 최고의 삶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기업의 핵심 가치와 정신으로 지향하는 글로벌 역량교육 컨설팅 업계의 리더다. 캐럿글로벌은 2007년부터 한국국제봉사기구에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빈곤층 아동 급식과 교육 지원을 위해 16년째 지속적으로 매년 1000만원 이상, 2022년 현재까지 1억4000여 만원을 기부해 지구촌 아동들의 꿈과 미래를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한국국제봉사구에서 운영하는 에티오피아 오로미아(Oromia)주 비쇼푸트 지역의 급식교육장에서는 캐럿글로벌을 비롯한 후원자의 기부로 빈곤층 아동 500명에게 매일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2020년 이후 코로나19(COVID-19)의 영향으로 급식장에 올 수 없는 아동들을 위해 밀가루, 식용유 등 식료품과 손 비누, 마스크 등 위생용품 키트를 아동들 가정에 매월 지원하고 있다.
급식 지원은 아동들이 굶주림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성장할 뿐 아니라 학교 교육을 받아 가난에서 벗어나도록 돕고자 하는 것이 목표로, 당근영어의 지속적인 급식 후원을 통해 2021년 지원 아동들의 학교 출석률은 매우 높은 수준인 96.67%를 달성했다.
한국의 교육 기업으로 직접적 이해관계가 없는 에티오피아의 빈곤층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는 캐럿글로벌의 노상충 대표와 임직원들은 투명성을 통해 ‘나’를 넘어서고 열림을 통해서 ‘더 큰 하나’가 되는 것이라는 캐럿글로벌의 철학을 바탕으로 지구촌 사회공헌에도 앞장서는 진정한 글로벌 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국국제봉사기구는 캐럿글로벌과 함께 앞으로도 UN의 지속 가능한 발전목표(SDGs)인 지구촌의 빈곤 퇴치와 양질의 교육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실천해 가고자 한다.
캐럿글로벌은 2000년 설립 이래 HRD 전문기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요기업 및 기관의 임직원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훈련, 컨설팅, 정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교육기업이다.
한편 한국국제봉사기구는 1988년에 설립돼 2002년 UN경제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특별협의적 지위를 받은 국제 NGO로서, 국내 복지 및 문화 환경 지원사업과 제3세계의 의료, 복지, 교육 및 경제자립 지원을 통해 지구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국제봉사기구 개요
한국국제봉사기구는 UN 경제 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받은 국제개발 NGO로서, 1988년에 설립돼 국내와 해외 남미 볼리비아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케냐, 가나, DR.콩고 및 베트남 호찌민에서 의료, 복지, 교육, 긴급구호 및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직업훈련과 창업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Sustainable Developement)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