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장식 포항시 부시장, KPGA 문경준 선수,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전문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KPGA 문경준 선수와 함께 태풍 피해 복구 성금 1000만원을 포항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문경준은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제3회 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 2R에서 알바트로스를 기록해 비즈플레이에서 받은 특별 상금 500만원을 전액 기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비즈플레이는 문경준의 상금에 500만원을 더한 1000만원을 포항시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 문경준 선수가 참석해 이장식 포항시 부시장에게 직접 성금을 전달했다.
문경준 선수는 “비즈플레이 대회에서 알바트로스를 깜짝 기록해 받은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었다”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포항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문경준 선수가 선뜻 상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혀 비즈플레이도 그 따뜻한 마음에 동참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비즈플레이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플레이는 기업 핵심 가치 가운데 하나인 ‘We Together(동반 성장)’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소아암 어린이 후원, 특성화고 장학생 후원 등 다양한 CSR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매년 대회에 운영되는 채리티 존은 존 안에 볼이 떨어질 때마다 10만원씩 기부금을 적립, 코로나19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지원에 나선다.
비즈플레이는 1회 대회에서 채리티 존으로 모은 기부금 1000만원과 2회 대회 기부금 1050만원, 3회 대회 기부금 1270만원을 모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한 바 있다.
비즈플레이 개요
비즈플레이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2014년 6월 웹케시 사내 벤처로 출발한 비즈플레이는 독자 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같은 해 12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2016년 9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리포지셔닝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기업의 무증빙 경비지출관리를 위해 비즈플레이는 국내 최초로 법인 카드는 물론 개인 및 해외 카드 실물 영수증이 필요 없는 전자적 경비지출관리를 구현하고, 기업 전체 경비지출 현황을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100대 기업의 75%, 국내 약 1000개 대기업만 경비지출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종이 영수증을 쓰지 않고 있다. 10년 뒤 대한민국 75% 기업에서 종이 영수증이 사라질 것을 확신하는 비즈플레이는 그 시장을 만들어 간다는 비전 아래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