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의 경기도생활기술학교 펫아로마케어사과정 수강생들과 졸업생 동호회원들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서울--(뉴스와이어)--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최승완 대표, 이하 IACC)는 경기도생활기술학교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의 지역사회연계형 현장학습을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했다.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은 신중년 세대의 직업 전환, 재취업과 창업 등 안정적인 노후 준비와 꾸준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경기도 생활기술학교의 가톨릭대학교 위탁과정으로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가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부천시새마을회를 통해 펫아로마케어사과정 수강생이 정성껏 만든 아로마건강용품을 독거노인과 반려인 등 지역사회 속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부하는 지역사회 연계형 현장학습으로 이뤄졌다.
현장학습은 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IACC전문교강사(최승완 교수, 윤선영 강사)의 지도 아래 가톨릭대학교 강의실에서 조별 대면 수업으로 안전하게 진행됐다. 사회공헌활동에는 펫아로마케어사4기 수강생과 함께 1, 2, 3기 졸업생 동호회원들이 참여해 실무역량을 강화와 사회참여의 기회를 가졌다.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은 경기도생활학교 시민참여형 일자리 모델로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 이수 후 지역사회와 연계해 창업과 사회공헌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랑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개요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가톨릭대학교에서 국제자격ITEC아로마테라피과정,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과정을 교육하고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기업과 대학 등에서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특강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 호스피스 완화 의료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상과 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아로마테라피로 심신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