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스 스트리트 파트너스가 신임 펀드 투자 글로벌 총괄로 브리제시 지바라트남을 승진 발령했다
시카고--(뉴스와이어)--운용자산 규모 500억달러의 글로벌 사모투자회사 애덤스 스트리트 파트너스(Adams Street Partners, LLC)가 브리제시 지바라트남(Brijesh Jeevarathnam)을 파트너 겸 펀드 투자 글로벌 총괄로 승진 발령한다고 5일 발표했다.
지바라트남은 2016년 프라이머리 투자(Primary Investments) 부문 파트너로 애덤스 스트리트에 합류했으며 이번 인사로 집행위원회 위원도 맡는다.
지바라트남은 회사 파트너이자 주요 투자 책임자로 17년간 근무하고 애덤스 스트리트를 떠나는 켈리 멜드럼(Kelly Meldrum)의 뒤를 잇는다. 멜드럼은 올 연말 인수인계를 마치고 2023년 1분기 말까지 회사에 남게 된다.
제프 디엘(Jeff Diehl) 애덤스 스트리트 매니징 파트너 겸 투자 총괄은 “멜드럼은 오랜 재임 기간 회사에 크게 이바지했다”며 “가장 중요한 업적은 고객의 성공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노련한 파트너로 구성된 탁월한 팀을 구축한 것”이라고 평했다. 그는 “지바라트남이 그의 역할을 잇게 돼 기쁘다”며 “지바라트남이 앞으로 6개월간 순조로운 리더십 전환을 거쳐 멜드럼이 이룬 성공을 토대로 더 큰 성과를 끌어 낼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지바라트남은 애덤스 스트리트에 합류한 후 회사의 벤처 혁신 및 리더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확장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또 여러 개별 관리 계정의 포트폴리오 총괄직을 수행했다. 앞서 그는 커먼펀드 캐피탈(Commonfund Capital)에서 10년간 근무하며 최고위 임원을 지냈고 130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사모 자본 포트폴리오 관리를 지원했다.
한편 리더십 쇄신을 위한 노력에 따라 재간접 투자 파트너를 맡고 있는 사구나 말호트라(Saguna Malhotra)가 파트너 겸 글로벌 바이아웃 펀드 투자 총괄로 승진한다. 말호트라는 애덤스 스트리트의 전 세계 바이아웃 펀드 포트폴리오를 위한 글로벌 조율 및 전략에 주력하게 된다. 말호트라는 2015년 스탠퍼드 매니지먼트 컴퍼니(Stanford Management Company)에서 애덤스 스트리트로 적을 옮긴 후 60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사모펀드 포트폴리오를 감독했다.
디엘 매니징 파트너는 “아담 스트리트 전 임직원은 개인적으로 또한 조직원으로 멜드럼을 그리워할 것”이라며 “그의 다음 여정에 행운을 빈다”고 말했다. 이어 “지바라트남과 말호트라는 새로운 직책을 맡을 자격이 충분하며 앞으로도 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애덤스 스트리트 파트너스(Adams Street Partners) 개요
애덤스 스트리트 파트너스는 세계 5개 대륙 30여 개국에 투자하고 있는 글로벌 사모 투자 운용사다. 애덤스 스트리트는 100% 사원주주회사로 운용자산 규모는 500억달러다. 애덤스 스트리트는 50년간 사모 시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독점적 정보, 신뢰할 수 있는 관계를 바탕으로 시장 주기 전반에 걸쳐 실행 가능한 투자 인사이트를 생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애덤스 스트리트는 오스틴, 베이징, 보스턴, 시카고, 런던, 멘로 파크, 뮌헨, 뉴욕, 서울, 싱가포르, 도쿄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웹사이트: www.adamsstreet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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