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구자활별별순회장터 포스터
대구자활별별순회장터 홍보 영상
대구--(뉴스와이어)--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가 대구광역시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손수진)와 함께 ‘2022 하반기 대구자활별별순회장터’를 개최한다.
대구자활별별순회장터는 대구광역시, 대구 동구청 및 수성구청이 후원하고, 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 대구수성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하며, 대구 7개(중구, 서구, 남구, 북구, 달서, 달서행복, 달성) 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장터는 10월 6일(목) 대구 동구청 열린광장 및 10월 13일(목) 대구 수성구청 야외주차장에서 2차에 걸쳐 개최되며, 행사 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즉석사진 촬영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대구자활근로사업단 및 자활기업의 다양한 생산품(식품, 패브릭, 제로웨이스트, 커피박 등)을 판매한다.
대구광역자활센터 박송묵 센터장은 “2022년 하반기 대구자활별별순회장터를 통해 코로나19로 매출 감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대구 지역 자활사업이 한층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자활센터 개요
대구광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1일 설립해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및 공동체의 안정적인 시장경제 진입,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 네트워크 형성과 실무자, 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 광역 단위의 지역 공동체 사업 추진 및 창업·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