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슬리벤처스가 ‘KINGSMAN X+ Global’ 참여팀과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울--(뉴스와이어)--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가 2022 K-Global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KINGSMAN X+ Global’ 참여팀과 글로벌 영국 현지를 중심으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킹슬리벤처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 사업 액셀러레이터로 선정됐다. 이에 9월 19일부터 1주일간의 일정으로 영국 런던 등지에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영국 현지에서는 Forence Group, Kingsley Capital Partners 등 현지 액셀러레이터 파트너사와 1:1 멘토링, 비즈니스 개발, 투자 유치를 위한 글로벌 인사이트 밋업 등을 진행했다. 또한 최종 글로벌 데모데이 및 네트워킹을 통해 글로벌 투자 유치 및 비즈니스 협업을 모색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팀은 △피치그로브(구독 공유 약정 기반 플랫폼 링키드) △프롬나드에이아이(스킬셋 기반 채용 스크리닝 서비스 먼치 스킬) △엔핀(자산 가치를 활용하는 크레딧 플랫폼) △그라운드컨트롤(개발형 부동산 조각 투자 플랫폼) △모아프렌즈(오프라인 커뮤니티 기반 기업 광고 플랫폼) △딥세일즈(인공지는 기반의 해외 바이어 발굴 서비스) △퀀티파이드이에스지(공급망/금융 ESG 조사 평가 서비스) 등 7개 팀이다.
킹슬리벤처스는 사전 Pre-Program (글로벌 트렌드, 전략 및 기획, 피칭 등)을 통한 집중 교육으로 K-global 프로그램 선정 이후 밸류업에 집중해 11월에 진행할 국내 데모데이에 그간의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킹슬리벤처스 담당자는 “이번 글로벌 프로그램은 한국의 우수 팀들이 영국을 기반한 유럽 시장의 진출 및 투자 유치를 모색하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구축한 네트워크 및 경험 등을 바탕으로 앞으로 큰 발전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