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펜-부즈클럽, 메타버스 구축 위한 협약 체결
성남--(뉴스와이어)--메타버스 플랫폼 및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애니펜(대표 전재웅)은 부즈클럽(대표 김유경)과 메타버스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애니펜이 개발하는 메타버스에서 부즈클럽의 모든 캐릭터를 만날 수 있게 된다. 특히, 캐니멀의 새로운 시즌은 메타버스형 세계관과 콘셉트로 기획 단계부터 준비된 캐릭터로서 애니펜이 개발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애니펜은 △문화재 메타버스(AR, XPS 기술과 메타버스가 융합된 문화재 콘텐츠 앱) △멀티 IP 대응이 가능한 커머스 및 커뮤니케이션 기반 메타버스(XR 커머스 및 커뮤니케이션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등을 개발하고 있다. 또 부즈클럽은 △캐니멀(CANIMALS) △아둥가(ADOONGA) 캐릭터를 제작했다.
전재웅 애니펜 대표는 “증강 현실(AR), 확장 현실(XR), 인공지능(AI) 등 애니펜의 기술로 개발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과 부즈클럽이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애니펜 개요
애니펜(Anipen Inc.)은 2013년 설립한 9년차 증강 현실 기술 스타트업으로, 증강 현실 기반 인터랙티브 콘텐츠 저작 기술을 개발해 구글(Google), 퀄컴(Qualcomm), 산리오(Sanrio), 라인프렌즈(LINE Friends), 아이코닉스(ICONIX), 와일드브레인(WildBrain), 삼성전자(C-Lab Outside) 등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에 개발해온 실감형 콘텐츠 기술(AR/XR)에 인공지능(Deep Learning, Machine Learning) 등을 접목해 사용자가 신나게 놀고, 경험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