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가 창업 박람회 ‘IFS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다
서울--(뉴스와이어)--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 박람회 ‘IFS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다. 퍼시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오피스 컨설턴트(OC) 직군을 알리고 채용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오피스 컨설턴트는 사무 환경 전문가로서 기업의 업무 및 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오피스 공간을 제안한다. 현재 100여 명의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가 전문적인 공간 지식을 바탕으로 사무 환경 컨설팅과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젊은 창업자들에게 전문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퍼시스는 IFS 박람회에서 현장 상담과 함께 OC 업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현장에서 지원 접수도 받으며, 박람회 종료 후 상담 인원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진행한다.
퍼시스는 오피스 컨설턴트에게 두 달간 ‘세일즈 엑스퍼트 아카데미(SEA)’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기존 사무 환경 분석부터 프로젝트 설계, 공간 단위의 플래닝과 제안까지 B2B 비즈니스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퍼시스는 OC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더불어 OC센터 공간을 2년간 무상 제공하며, 매달 창업 지원금도 지급한다.
퍼시스 담당자는 “퍼시스는 체계적인 교육과 아낌 없는 지원으로 사무 환경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오피스 컨설턴트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퍼시스는 1990년대부터 사무 환경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사무 환경 연구 전담 조직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 캠페인을 중심으로 기업의 일하는 방식을 연구해 변화하는 오피스를 위한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