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버린사의 마이그린돌(My Green Doll)
서울--(뉴스와이어)--소셜벤처 기업 텐버린(대표 이다솔)이 사회적 가치를 담은 창의예술교육 기업 무아미와 양사의 소셜미션을 위한 상생협력 도모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세부 내용은 △사회적 가치를 담은 콘텐츠 협력 △우수한 콘텐츠를 유통할 인프라 및 네트워크 공유 △일자리와 환경문제 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 협력과 연계 등이다.
텐버린 이다솔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제품을 개선하고, 소비자들에게 소셜미션을 더욱 알릴 수 있는 기회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아미 진보라 대표는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 콘텐츠 제작과 환경친화적 제품 개발을 지속 추진해 ESG 경영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텐버린은 봉제업계 은퇴 어르신들과 함께 아이들의 그림으로 굿즈를 제작하는 소셜벤처 기업으로, 현재 세종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으로 선정돼 활동하고 있다.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우수’ 졸업과 함께 세종대학교 Jump-up 입주공모전 대상, 2022년 현재 여성창업경진대회 입상 등 현 트렌드에 주목할 만한 커스터마이징 패션 브랜드로 성장 중이다.
무아미는 창의예술교육을 통해 사회적가치를 도모하는 기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돼 우수한 성과를 평가 받는 등 소셜 미션을 가지고 새로운 창의 예술 교육의 장을 열고 있다. 현재 어린이 놀이 교구 키트를 출시했으며, 사회적가치를 담은 추가 신제품을 개발 중이다.
텐버린 개요
텐버린은 패션을 통해 사회에 만연한 각종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