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가 삼성카드 기업 고객 대상의 전용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삼성카드 비즈플레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전문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삼성카드(대표 김대환)와 손잡고 삼성카드 기업 고객 대상의 전용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삼성카드 비즈플레이’의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
삼성카드 비즈플레이는 기존 종이 영수증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고, 사용 내역 및 잔여 한도 확인부터 결재 처리까지 전체 경비지출관리 과정을 스마트폰과 PC로 실시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삼성카드는 이번 비즈플레이와 제휴를 통해 기업 고객들의 경비지출업무를 효율화하는 등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비즈플레이는 최근 영수증 누적 처리 건수가 1억건을 돌파했으며, 전체 3만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고 사용자 수는 15만 명, 관리 법인카드 수는 68만장에 달한다. 코로나19 이슈로 비대면 업무 처리에 대한 기업들의 니즈가 강해지면서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비즈플레이 서비스가 기업들 사이에서 주목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비즈플레이는 중견·대기업은 물론 여러 공공기관에도 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에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심 △토스 △머니투데이 △오스템임플란트 △제너시스비비큐그룹 △서울대학교 △한국관광공사 △법무법인 광장 등이 비즈플레이의 대표 고객사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이번 삼성카드와 협력으로 출시한 삼성카드 비즈플레이 서비스를 통해 많은 기업이 경비처리 업무 환경을 개선하길 바란다”며 “비즈플레이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시장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플레이 개요
비즈플레이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2014년 6월 웹케시 사내 벤처로 출발한 비즈플레이는 독자 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같은 해 12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2016년 9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리포지셔닝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기업의 무증빙 경비지출관리를 위해 비즈플레이는 국내 최초로 법인 카드는 물론 개인 및 해외 카드 실물 영수증이 필요 없는 전자적 경비지출관리를 구현하고, 기업 전체 경비지출 현황을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100대 기업의 75%, 국내 약 1000개 대기업만 경비지출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종이 영수증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10년 뒤 대한민국 75% 기업에서 종이 영수증이 사라질 것을 확신하는 비즈플레이는 그 시장을 만들어 간다는 비전 아래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