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VM웨어 Paul Simos VP and Managing Director, SEAK, 메가존클라우드 Hybrid&AI Center 한지운 센터장
서울--(뉴스와이어)--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VMware (CEO: 라구 라구람)의 동남아·한국 지역(SEAK region: South East Asia and Korea region) ‘Partner Awards 2022’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VMware (이하 VM웨어)가 SEAK (South East Asia and Korea) 지역에서 개최하는 ‘Partner Awards 2022’에 유일한 한국 기업으로 참석해 Partner recognition - Launch Partner for Cloud Director Service로서 파트너 인정을 받고, Partner Expertise - App Modernization Partner of the Year 2022 어워드를 수상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및 아시아 최대 클라우드 관리 전문기업(MSP: Managed Service Provider)으로서 2020년 VM웨어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국내 클라우드 MSP 시장에서의 명성에 이어 VM웨어 탄주 클라우드 네이티브(Tanzu Cloud Native)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 VM웨어 크로스 클라우드 전략에 투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메가존클라우드 Hybrid & AI Platform Center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AI 솔루션에 특화된 자체 기술 전문 조직이다. 국내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도입 및 IPU 전문 기술 컨설팅을 지원할 뿐 아니라 VM웨어 솔루션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파트너에게만 주어지는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Master Service Competency, MSC)를 획득하고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현을 위한 B2B 비즈니스에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문성을 기반으로 ‘모든 클라우드에서 모든 애플리케이션 실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메가존클라우드는 우수한 사례를 바탕으로 폭넓은 B2B 비즈니스 경험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클라우드뿐 아니라 AI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에 대한 고도의 역량을 토대로 주요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등 5000여 고객사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2021년도 금융서비스(FSI) 부문에서 VM웨어 비즈니스의 핵심적인 성과와 성공을 거두었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는 2020년 VM웨어와 파트너십을 맺고 고객사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적극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VM웨어의 2개 부문 수상으로 최상위 수준의 VM웨어 기술 지원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최근 대규모 VMware Cloud on AWS로의 전환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며 전문 기술 역량을 확보할 수 있었다. 앞으로 VM웨어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력을 지속하며 클라우드에 대한 전문성 강화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을 포함한 관계사는 225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2021년 9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2022년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올해는 1조4000억여 원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중국 상해와 북경, 일본,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메가존클라우드 개요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최대 클라우드 운영 관리(MSP, Managed Service Provider) 기업으로,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상해와 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지에 해외 현지 법인을 두고 있다. 지난해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을 비롯한 관계사는 225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2021년 9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2022년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올해는 1조4000억여 원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