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CI
인천--(뉴스와이어)--인천혁신모펀드 위탁 운영사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석준)는 반도체 및 소재⋅부품⋅장비 관련 우수 창업기업 및 벤처기업의 발굴·성장을 위해 투자조합 운영사 GP 모집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자 사업은 10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업력 7년 이내 관내 반도체 및 소재⋅부품⋅장비 관련 분야에 해당하는 유망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고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우수 1개 투자사를 선발해 출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출자 사업을 통해 총 100억원 이상 규모의 투자조합을 결성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출자 금액의 3배수인 30억원 이상을 반도체 및 소재·부품·장비 관련 분야 관내 투자를 위한 투자 재원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담당자는 “인천혁신모펀드 출자 사업의 하나인 반도체 및 소재·부품·장비 투자조합 운영을 통해 관내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혁신모펀드는 인천광역시가 인천광역시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4년간 600억원의 재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대행해 운영하고 있다. 2021년 65억원을 출자해 8개 조합 2380억원을 결성했으며, 인천 지역 5개사에 51억원을 투자했다.
반도체 및 소재·부품·장비 투자조합과 관련된 세부 내용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개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광역시와 한진, KT 간 협업을 통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스마트 물류, 스마트 시티, 에너지 효율화 중심 스타트업 발굴·육성과 한·중 스타트업 교류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중소·벤처기업 수출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