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와 현대드림투어가 출장관리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장영순 현대드림투어 대표,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전문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B2B 출장 솔루션 제공 기업 현대드림투어(대표 장영순)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출장관리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비즈플레이와 현대드림투어의 업무 제휴 협약식은 10월 7일 웹케시그룹 본사에서 열렸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출장 시장에서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비즈플레이와 현대드림투어는 각각의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플랫폼 및 ERP 인프라와 B2B 상용출장 솔루션, 해외 출장 예약에 대한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업 출장 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PC와 모바일을 통한 클라우드 기반의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비즈플레이는 중견·대기업은 물론 여러 공공기관에도 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에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경비지출관리 시장은 180여개의 ERP·그룹웨어 시장보다 규모가 더 크며, 이 가운데 비즈플레이는 국내 1위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로 연평균 30%의 매출 성장 및 20% 이상의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현대드림투어는 상용출장부터 기업 복지, 해외 연수까지 제공하는 국내 최대 B2B 종합 솔루션 기업이다. 50년 동안 법인에 특화한 출장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많은 공공기관 및 일반 기업이 현대드림투어를 사용하고 있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이번 현대드림투어와 협력으로 기존 고객사의 업무 편의성이 더 증대되길 바란다”며 “비즈플레이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플레이 개요
비즈플레이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2014년 6월 웹케시 사내 벤처로 출발한 비즈플레이는 독자 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같은 해 12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2016년 9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리포지셔닝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기업의 무증빙 경비지출관리를 위해 비즈플레이는 국내 최초로 법인 카드는 물론 개인 및 해외 카드 실물 영수증이 필요 없는 전자적 경비지출관리를 구현하고, 기업 전체 경비지출 현황을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100대 기업의 75%, 국내 약 1000개 대기업만 경비지출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종이 영수증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10년 뒤 대한민국 75% 기업에서 종이 영수증이 사라질 것을 확신하는 비즈플레이는 그 시장을 만들어 간다는 비전 아래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