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마, 이탈리아--(뉴스와이어)--의료용 대마초 개발 및 유통의 모든 분야에서 제약 회사를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스타트업이 이탈리아에서 출범한다.
글로벌 퀄리티 캐너비스(Glocal Quality Cannabis, 이하 GQC)라는 이름의 이 회사는 약 25년 동안 분자 생성부터 유통까지 약물 수명 주기의 모든 단계에서 주요 기업들을 지원해 온 국제 생명 과학 분야 컨설팅 대기업인 PQE 그룹(PQE Group)의 연합사 중 한 곳이다.
GQC는 PQE 그룹이 20년 넘게 쌓은 주요 지식을 통해 엔지니어링, GxP 품질 컴플라이언스, 규제 업무, 의학·과학 관련 자문, 임상 연구 및 GQC 아카데미 등의 주요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길다 딘처티(Gilda D’Incerti) PQE 그룹 최고 경영자 겸 창립자이자 GQC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엄청난 도전이며 대마초는 의료계에 강력한 치료 효과를 제공한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스타트업 설립으로 의료용 대마초를 개발하고 보급할 뿐만 아니라 연구 분야를 지원하고 싶다”며 “새로운 GQC 팀을 구성하기 위해 공급망의 모든 면을 관리하는 화학자, 약사, 의사 및 생물학자 등의 전문가를 직접 엄선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시장은 여전히 일관성이 부족하고 때로는 불분명한 국가별 법률을 준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GQC의 혁신적인 제안은 이런 현실을 잘 반영하며 최종 환자에게 효능, 안전성 및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현지에서 가장 엄격한 국제 표준을 일관성 있게 적용한다.
리카르도 살바니니(Riccardo Salvagnini) GQC 총괄 부사장은 GQC 창립 행사에서 “의료용 대마초는 다른 의약품과 동일하게 취급돼야 하며 GQC는 대마초 제품의 등록과 공급망에서 환자의 소비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효과적인 데이터 품질 관리를 통해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GQC는 국제 감감을 유지하면서도 지역마다 다른 접근 방식을 채택해 의료용 대마초에 효과적인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고 시장 출시 전략의 진행 속도를 높이려 한다”며 “GQC의 뛰어난 서비스를 통해 프로세스 및 기술별로 전 세계 규정을 검토하고 의약품을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살바니니는 “환자들은 여전히 원료의 낮은 활용도로 인해 의료용 대마초 약물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치료받을 권리를 충분히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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