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스마트비즈엑스포’ 헵시바 홍보 부스
나주--(뉴스와이어)--농업회사법인 헵시바F&B가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기업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열린 ‘2022 스마트비즈엑스포’에 참석해 100% 생과일 칩과 더불어 건조 김치를 선보였다.
중소기업들이 경쟁력과 자생력 확보를 위한 이번 행사에서 헵시바는 제품과 기술을 바이어에게 선보였고, 특히 건조 김치를 활용한 김치볶음밥을 통해 김치의 새로운 활용성을 알렸다.
이번 ‘2022 스마트비즈엑스포’에 소개된 헵시바 제품 중 아이들의 건강 간식인 아비삭 과일 칩은 ‘더 정직하게 더 깨끗하게 더 천천히’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식품안전 규정인 HACCP를 국내 건조과일 분야 중 처음 인증받았다. 또한 미국 FDA 심사뿐만 아니라 식품 안전시스템인증인 FSSC 22000도 2020년부터 실시 중이다.
헵시바 홍보 담당자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회사를 알릴 좋은 기회라고 판단해 홍보 부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헵시바F&B가 작은 지역 기업에서 벗어나 건조 과일 전문 기업으로 지금보다 더 친환경적이고 더 친사회적으로 모두에게 행복을 나누는 아름다운 회사로 성장해 갈 것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헵시바는 김현수 대표를 포함해 11명의 직원이 모두 여성인 2008년에 전남 나주에서 창업한 여성기업으로 나주의 배를 건조한 배 칩부터 딸기, 사과, 귤, 무화과 등 지역 특산 과일을 일체의 인공첨가제가 없이 100% 과일 그대로 건조한 과일 칩을 생산한다.
과일 가공 공정의 특성상 생산, 포장, 분류를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돼 어려웠던 점을 2017년부터 삼성전자의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전산화와 자동화 시스템(MES)의 도입 및 제작 등의 개선책을 통해 그동안의 한계를 개선하고 보완했다.
헵시바는 전 세계인이 먹을 수 있도록 과일 칩 수출에 앞장서고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헵시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헵시바 개요
헵시바F&B는 2008년 전남 나주에서 창업한 농업회사법인이다. 건조 과일 및 야채를 가공한 프리미엄 건강식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