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테트레이트(Tetrate)가 지속 가능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구축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 CNCF®)을 위한 이스티오(Istio) 교육 과정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테트레이트는 제로트러스트아키텍처(ZTA)로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메시 도입을 앞당기고 주력 제품인 테트레이트서비스브리지(Tetrate Service Bridge, TSB)로 현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복잡성을 낮추는 데 주력한다.
최근 이스티오는 CNCF의 프로젝트 도메인으로 편입되어 쿠버네티스(Kubernetes), 엔보이(Envoy), gRPC,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SPIFFE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주요 오픈소스 클라우드 기술로 등극할 신호탄을 울렸다. 테트레이트의 이스티오 교육 과정은 서비스 메시 기술의 사업적 가치를 충분히 실현하려는 민관 조직의 주요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테트레이트의 ‘2022 서비스 메시 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보안과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중심으로 서비스 메시 수요가 높다. 응답자의 37%는 일상의 가장 큰 문제로 클라우드와 현장의 워크로드 관리를 꼽았고, 23%는 보안이라고 답했다. 서비스 메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서비스 메시를 엔터프라이즈 규모로 배치하는 일은 여전히 쉽지 않은 문제다. 테트레이트는 클라우드 네이티브계의 새로운 카테고리인 애플리케이션 인식 네트워킹을 개발해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를 잇는 애플리케이션 커넥티비티를 지원하고 있다. 테트레이트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이스티오, 엔보이 프락시(Envoy Proxy), 아파치 스카이워킹(Apache Skywalking)의 최대 기여자다. 이런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구축한 최상위 솔루션이 테트레이트의 TSB다. TSB는 조직이 ‘앱 커넥티비티·보안·관찰 가능성·신뢰성(App SCOR)’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커넥티비티 플랫폼이다.
새로운 공식 CNCF 이스티오 교육 과정은 테트레이트의 이스티오 설립자와 관리자들이 보유한 폭넓은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예비 이스티오 전문가들에게 이스티오를 활용해 마이크로서비스를 감시·연결·확립하는 방법을 전수한다. 리눅스(Linux), 도커(Docker), 쿠버네티스에 대한 지식을 쌓고 서비스 메시를 설치·설정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한편 서비스 메시 환경에서 분산 애플리케이션이 어떤 이점을 가졌는지 파악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실용적인 교육 과정이다. 테트레이트는 기업이 서비스 메시와 이스티오를 성공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안내서를 제공하기 위해 이스티오 교육 과정을 개발했다.
크리스 아니슈치크(Chris Aniszczyk) CNCF 최고기술책임자는 “오픈소스는 어디에나 있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인해 모든 조직이 오픈소스 기술의 토대를 다시 쌓지 않을 수 없게 됐다”며 “이스티오 공동 설립자들이 설립한 테트레이트가 향후 인증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으로 CNCF 이스티오 과정을 개발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 과정에 힘입어 조직들이 레벨을 높이는 한편 이스티오와 서비스 메시의 잠재력을 충분히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스티오 교육 과정은 민관 전반에 서비스 메시를 도입시키기 위한 테트레이트의 포괄적인 지원의 연장선에 있다. 잭 버처(Zack Butcher) 테트레이트 제품 총괄은 미국 연방정부의 NIST 제로 트러스트 표준인 800-204 시리즈(특별 발행물(SP) 800-204, 204A, 204B, 204C)의 공저자다. 테트레이트는 새로운 NIST 구현 가이드 ‘NIST 마이크로서비스 구현 가이드 보안 표준’을 포괄적으로 다룬 개요서를 발간했다. 테트레이트는 3년간 NIST와 파트너십을 맺고 제로 트러스트 표준을 정의·장려하는 한편 NIST의 제로 트러스트 연례 콘퍼런스를 독점으로 공동 주최해 왔다.
제로 트러스트 전략을 운용하고 이스티오를 제품에 담으려는 기업에 동영상, 실무 교육 등 20~25시간 분량의 온라인 학습 콘텐츠로 구성된 CNCF 개발자 교육 과정을 권한다. 학습자들은 이스티오 서비스 메시의 아키텍처와 구성 요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학습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애플리케이션 트래픽 라우팅 제어
· 분산 애플리케이션의 회복 탄력성 제고
· 운용 애플리케이션에서 독립된 별도 인증 애플리케이션과 인가 정책을 통해 시스템 보안 제고
이스티오 공동 설립자와 엔보이 관리자들이 설립한 테트레이드는 최근 가트너(Gartner)의 2022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하이프 사이클(Hype Cycle for Enterprise Networking) 부문 우수 클라우드 컴퓨팅 벤더, IDC의 2021 혁신 기업(Innovator)에 선정됐다. CRN이 선정한 2021년 10대 클라우드 컴퓨팅 스타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테트레이트는 가장 포괄적인 제품형 서비스 메시 플랫폼과 이스티오 공급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추가 정보
· CNCF 블로그 및 교육 과정
· 테트레이트 아카데미 무료 온라인 강좌의 이스티오 교육 및 인증 기회 관련 세부 정보
· 향후 서비스 메시 관련 행사
· 테트레이트 이스티오 구독, TSB, 테트레이트 클라우드 관련 데모 요청
테트레이트(Tetrate) 개요
이스티오와 엔보이 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을 재정립하기 위해 공동 설립한 테트레이트는 현대의 복잡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인프라를 관리하는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메시 기업이다. 테트레이트의 주력 제품인 ‘테트레이트 서비스 브리지(Tetrate Service Bridge)’는 기존 모노리스(monolith) 방식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여정에서 기업에 비즈니스 연속성, 민첩성, 보안을 지원하기 위해 에지-워크로드(edge-to-workload) 애플리케이션 연결 플랫폼을 제공한다. 고객사는 어떤 환경에서도 일관되고 통합된 가관측성과 런타임 보안을 확보하고 트래픽을 관리할 수 있다. 테트레이트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인 이스티오와 엔보이 프락시(Envoy Proxy)의 발전의 일등공신으로 평가받는다. 웹사이트(www.tetrate.io)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025005768/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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