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Cheer Up)트럭 체험부스 전경
성남--(뉴스와이어)--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 DU일자리센터가 주관한 취업 진로 프로그램과 정부의 청년고용정책 홍보행사 ‘취업(Cheer up)트럭’ 4회차 행사가 도서관 앞 야외광장에서 진행됐다.
취업(Cheer up)트럭 행사는 2022학년도에 총 4회가 개최됐고 회차별로 미션의 소소한 변화를 줘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미 진행된 취업트럭 1차(4월 26일) 행사에서는 이력서 사진 촬영이 미션으로 진행돼 호응도가 높았으며 2차 (6월 7일) 행사에서는 처음으로 기업채용관 부스가 추가돼 동서울 대학의 학생들을 채용하고 싶어 하는 기업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했다.
2학기 시작과 함께 진행된 3차 행사(9월 19일)는 성남시 고용복지 플러스 센터에서 함께 참여해 지역 청년들을 위한 맞춤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K-디지털 훈련과정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행사로 진행했다.
2022학년도 마지막 회차로 진행된 이번 4차(10월 26일)에는 교내 창업 보육센터 내에 입주한 기업(노바챔프, 마이크로러닝, 로하랩, 콜른코리아)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산업군과 직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업 또한 학생들에게 홍보할 좋은 기회가 됐다. 교내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의 메타버스 체험과 전공 관련 직무로 진입을 위해 필요한 준비 등을 현직자를 통해 들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기업 또한 학생들에게 기업을 소개하고 직무를 안내해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며 산학취업처 고덕균 처장은 “진로 취업 관련 프로그램과 개인 상담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학생들에게 알릴 수 있었으며 추후에도 좀 더 학생들이 접근하기 용이하고 참여가 즐거운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정부의 청년고용정책을 더욱 효율적으로 학생들에게 전달해 좀 더 구체적이고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행사를 진행했던 뜻깊은 행사였다고 덧붙였다.
고덕균 처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찾아오기를 기다리기보다 먼저 다가가고 적극적으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서울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 더욱더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동서울대 DU일자리센터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 새롭게 도약해 동서울대 재학생, 졸업생을 포함한 지역 청년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행사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동서울대는 다양한 취업진로 프로그램 운영과 청년고용정책 홍보로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됐다. 또한 3년마다 교육부에서 평가하는 대학 기본역량 진단 2021년 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동서울대학교 개요
동서울대학교는 1977년 학교법인 제석학원이 대유공업전문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78년 3월 개교한 전문대학이다. 1979년 대유공업전문대학으로 개편했고, 1998년 동서울대학으로 교명을 바꿨다. 이후 2011년 11월, 동서울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동서울대학교는 2018년 9월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고, 2021년 9월 일반재정지원 선정대학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