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사공5240 메인 화면
서울--(뉴스와이어)--정통 인사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서비스하는 오이사공5240(대표 임채연)이 창업 3년 만에 대규모 차세대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오이사공5240은 2019년 9월 법인을 설립한 이듬해부터 영업 매출이 발생했으며 연속 흑자를 실현하고 있다. 인사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서비스하는 업체 가운데 드물게 인사, 조직, 워크플로, 근태, 급여, 연말 정산 같은 인사 관리의 기본 메뉴뿐만 아니라 근로 계약, 연차 촉진, 평가, 교육, 채용, 복리후생까지 인사 시스템에서 서비스해야 할 모든 메뉴를 갖추고 있다.
오이사공5240은 3년간 정통 인사 시스템으로 체계를 갖추면서 50명 안팎의 소기업부터 2000명이 넘는 대기업까지 올인원 인사 관리를 클라우드로 제공하는 유일한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창업 초기 근태 관리 위주로 서비스하는 론칭 단계에서 인사 관리를 위한 모든 메뉴를 갖추는 2단계를 넘어 이제 HR 테크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이사공5240은 인사 발령, 근태, 평가와 급여 처리를 자동화하는 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고도화하고, 다양한 근무 형태에 따른 근로 시간 초과를 방지하기 위한 PC OFF와 이석 관리를 새로 추가했다. 아울러 데이터 센터를 오라클이 운영하는 OCI로 옮겨 안정성이 증대됐고, 인사팀 업무를 실질적으로 줄여주는 그리드를 최신 버전으로 적용해 처리 속도가 30% 높아졌다. 여기에 각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위젯을 제공해 인사이트를 강화했다.
오이사공5240 임채연 대표는 “이번 3.0 업그레이드로 소스코드가 거의 80% 정도 변경됐다”며 “완전히 새로워진 인사 시스템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오이사공5240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까지 교육과 직무 관리 메뉴를 무료로 제공한다.
오이사공 개요
품격이 다른 정통 인사 시스템 ‘오이사공(5240)’은 인사 조직과 워크플로를 기본 제공하며, 10만개 설정 조합으로 교대 근무, 유연 근무, 급여 연동 등 고객 인사 제도를 즉시 맞춘다. △급여 관리 △연말 정산 △복리 후생 △채용 △교육 △직무 △평가 △인력 육성 등 그간 대기업만 사용할 수 있었던 정통 인사 시스템의 모든 기능·메뉴를 클라우드 구독형으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