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들린이 ‘일잘러 채용담당자의 데이터 활용 노하우’를 공개한다
서울--(뉴스와이어)--채용 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두들린(대표 이태규)이 채용 담당자를 위한 채용 데이터 활용법을 그리팅 웨비나를 통해 30일 공개한다.
웨비나를 주최하는 두들린은 여러 채용 플랫폼에서 들어온 이력서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기업용 채용 관리 플랫폼 ‘그리팅(Greeting)’을 개발·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그리팅’은 모집 공고부터 합격 통보에 이르는 전체 채용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해 인사 담당자의 효율적인 채용을 돕는다.
코로나 팬데믹이 수년 동안 지속되며, 직장·직업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취업·채용난이 심각한 가운데 채용 담당자들은 보다 전략적인 채용 의사결정을 위해 객관적인 지표를 들여다보게 됐다. 어떤 시기에 어떤 채널을 통한 공고가 뛰어난 인재를 많이 모을 수 있는지, 사내 채용 과정 중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할지 등 채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의사를 결정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이번 그리팅 웨비나는 ‘일잘러 채용담당자의 데이터 활용 노하우’를 주제로, 채용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고 관리하면 좋을지 고민하거나 현재 관리 중인 채용 데이터를 개선하고 싶은 채용 담당자를 위해 마련했다.
번개장터 남동득 피플팀장과 메디쿼터스 김두휘 인재경영본부장이 △채용데이터,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스타트업에서의 채용데이터 관리·접근·활용법을 중심으로 채용 데이터 접근 방식과 활용 방법, 스타트업 채용 데이터 관리법에 대해 설명한다.
두들린 이태규 대표는 “이번 그리팅 웨비나는 채용 데이터 관리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혹은 잘 관리하고 있는 것인지 잘 모르는 채용 담당자를 위해 준비했다. 사전 신청 오픈 7일 만에 약 500명의 채용 담당자가 신청하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채용 담당자들이 올바른 채용 데이터 분석을 통해 뛰어난 인재를 모집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채용 프로세스 및 파이프라인을 개선해 채용에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그리팅 웨비나는 30일 오후 4시부터 유튜브 ‘그리팅 Greeting’ 채널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라이브 종료 후인 12월 5일부터는 무제한으로 시청할 수 있다.
실시간 웨비나에서는 Q&A와 참가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강연 자료를 제공하며,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영화 관람권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그리팅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