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파이가 국내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 챌린지 경진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했다
서울--(뉴스와이어)--유비파이(대표 임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한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 3차 대회에서 팀명 VARCO (공동참여기관: 엔씨소프트 AI Center 산하 Vision AI Lab, 서강대학교 지능정보처리 연구실)로 참여해 우승(1위)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 챌린지 경진대회로, 참가자들은 제시된 문제에 대한 자발적인 사전 연구를 바탕으로 문제해결 능력을 겨룬다. 유비파이는 엔씨소프트, 서강대학교와 공동으로 팀을 구성해 ‘인공지능과 로보틱스를 활용한 복합 재난 상황의 다양한 임무 해결’을 주제로 열린 3차 대회에 참가했다. 3차 대회까지 총 175팀, 935명이 참가했고 4년 동안 단계별로 문제해결 능력을 겨뤘다.
유비파이는 최종 결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자율비행 기술력을 증명했다. 결선 과제로 제시된 ‘재난 상황에서 드론을 활용한 데이터 수집’에서 높은 문제해결 능력을 인정받으며, 재난 환경에서의 자율비행 드론의 사용 가능성도 한층 높였다.
유비파이는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를 통해 축적한 자율비행 기술을 재난 환경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R&D)를 지속할 예정이다.
유피파이 개요
유비파이는 국내 최고 수준의 드론 스타트업이다. 로보틱스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에 불가능했던 일을 가능하게 하는 것을 사명으로 강력한 연구개발 결과에 기반해 독창적인 제품을 출시해오고 있다. 드론 라이트쇼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자율비행 기술의 상용화에도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