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헤이하이컴퍼니(대표 이종근)가 11월 23일(수)부터 27일(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디자인 코리아 2022’ 전시에 참가해 디자인 기업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디자인 코리아 2022는 2003년 이후 올해 20년을 맞는 아시아 대표 디자인 전시회다. 매년 국내외 500여 기업의 최신 디자인 제품을 전시하고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이기도 하다.

또한 세계적인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를 비롯한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고, 국내외 선도 디자이너들 및 디자인 기업을 초청하고, 콘퍼런스 및 전시를 개최해 디자인의 가치를 공유하고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헤이하이컴퍼니는 이번 전시에 국내 UX 전문 에이전시로서는 유일하게 2022년 7월부터 디자인 비즈 플랫폼에 입점해 온라인 전시에 참여했다. 이후에는 참가 검증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해 오프라인 전시 ‘디자인 코리아 2022’에 디자인 기업 플랫폼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전시회는 ‘메가임팩트 디자인 트렌드 2023’를 주제로 디자인과 사회, 문화, 산업과 기술 등 관련 부문을 총망라해 전시, 뉴스, 캐스팅, 국제 콘퍼런스, 출판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2023년과 근 미래 트렌드 예측 정보를 전망하는 등 팬데믹 이후 디자인 향방을 예측하는 중요한 전시회가 될 예정이다.

헤이하이컴퍼니는 UX 구축 및 디지털에 기반해 웹&앱 디자인과 영상 및 개발에 전문성을 갖춘 에이전시다. 가수와 아이돌그룹의 뮤직비디오, 광고 영상을 대기업 및 엔터테인먼트사와 함께 제작하며 여러 기업으로부터 인정 받은 UX 전문 그룹과 영상 프로덕션이 컬래버레이션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기업이다.

최근에는 명품 조각투자 ‘지브라(ZEBRA)’의 브랜딩부터 UX와 개발까지 구축하고, 여러 스타트업과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헤이하이컴퍼니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국내외 10곳 이상의 디자인 기업 및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업을 시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디자인 및 영상과 개발을 넘나들며 프로젝트를 확장하고, 디자인 전문 기업에서 나아가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기업으로서 헤이하이컴퍼니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헤이하이컴퍼니는 현재 키움증권, CJ ENM과 같은 대기업들을 주요 거래처로 브랜딩, 디자인, 영상, 개발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더욱 다양한 분야와 해외 업체를 대상으로 더 많은 프로젝트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종근 헤이하이컴퍼니 대표는 “2023년도에도 우리가 구축할 수 있는 굉장히 넓은 분야의 스펙트럼에 대해 여러 기업에 알리고 싶다”며 “현재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국내 뿐이 아닌 해외 기업들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우리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헤이하이컴퍼니 개요

헤이하이컴퍼니는 2020년 5월 설립된 UX 전문 기업이다. 깔끔하고, 세련된 감각으로 기업들의 브랜딩과 서비스들을 구축해 최근 여러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고,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