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라네트워크와 재민이 MOU를 체결했다
서울--(뉴스와이어)--달라라네트워크(대표 김채원)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테크 컨퍼런스 ‘Web Summit 2022’에서 소셜 컬래버레이션 IT 기업 재민(Djaminn, 대표 Marc Kubbinga)과 글로벌 사업 확장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 본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Web Summit 2022’은 지난해 2300여 개 스타트업, 투자 기관 관계자 1200명 등 약 7만 명 이상의 스타트업 관계자가 참석한 행사로, 달라라네트워크는 한국 혁신 스타트업 12개 사로 선정돼 신용보증기금과 KOTRA의 지원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에서 달라라네트워크는 IT 기반의 팬 참여형 스타 데뷔 플랫폼 ‘트윙플’ 전시부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의 가능성을 알렸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미국 및 유럽 관련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사업의 협업뿐 아니라 K-POP과 미국 POP 시장의 교류를 확대하며 상호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상생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달라라네트워크 김채원 대표이사는 “양사가 보유한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략적으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사업들을 진행해 나아갈 예정이며 K-POP과 미국 POP의 교류를 통해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달라라네트워크는 세상의 모든 스타를 지지하고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출발한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산업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3월 트윙플(Twinkple) 앱을 출시했다. ‘트윙플’은 ‘빛나는’이라는 뜻을 가진 영단어 ‘Twinkle’과 사람들을 뜻하는 ‘People’을 합쳐 만든 신조어로 ‘빛나는 너를 더욱 빛나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세상의 모든 빛나는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Djaminn은 네덜란드 출신의 마크 쿠빙가(Marc Kubbinga)가 설립한 소셜 컬래버레이티브 음악 IT 기업으로 전 세계 뮤지션들에게 영감을 부여해 음악인들이 편리하게 컬래버레이션을 이룰 수 있는 공정한 협업 플랫폼을 만들어가고 있다.
달라라네트워크 개요
달라라네트워크는 세상의 모든 빛나는 이들을 지지하고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출발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산업 전문 기업으로 스타와 팬의 참여로 이뤄지는 오픈 플랫폼을 통해 스타의 주체적인 성장을 만드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