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 최고급 러프글로스지 ARTE로 만든 캘린더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제지(대표이사 안재호)는 최고급 러프글로스지 ARTE로 제작한 2023년 기업 캘린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2023년도 한국제지 캘린더에는 사계절의 뚜렷함이 담겨 있고,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행복을 전하는 그림을 그리는 박지영 작가의 작품들이 담겼다.
한국제지는 2023년 캘린더 작가를 모색하기 위해 콘셉트부터 기획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길어진 코로나 대유행으로 지친 사람들에게 휴식과 위로가 되는 따뜻한 그림을 그린 작가와 작품들을 중심으로 검토를 진행했다. 이후 ‘나는 네가 좋은 사람보다 행복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라는 에세이로 대중적 인기를 얻은 박지영 작가 작품이 최종 선정, 최고급 러프글로스지 ARTE를 사용해 작가가 의도한 작품 느낌을 그대로 재현해냈다.
한국제지는 매년 고객들을 대상으로 캘린더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캘린더를 배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제지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는 인스타그램 로그인 뒤 팔로우와 댓글 참여 완료를 남기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선발해 12월 안에 캘린더를 발송할 예정이다.
한국제지는 2021년 코로나로 큰 타격을 받은 국내 예술업계를 응원하고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국내, 특히 지역 피해가 가장 심각했던 대구를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손문익 화백 작품을 캘린더에 담은 바 있으며, 독거노인들에게 캘린더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독립운동가들의 흔적을 기록한 사진집 ‘뭉우리돌을 찾아서’ 용지 협찬 △한국지역아동센터 및 소아암 환자에게 항균 복사지 기부 △독도사랑운동본부 후원 △소상공인 친환경 카페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뿐만 아니라, 조림 활동과 친환경 제품 개발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ESG 경영 실천에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생분해,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포장재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2022 TV 조선 경영대상’에서 ‘ESG 경영 환경부문 대상’과 ‘환경부 장관상’을 동시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제지 담당자는 “앞으로도 한국제지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과 ESG 경영을 실천,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제지 개요
한국제지는 1958년 설립돼 ‘종이를 통해 우리나라 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창업 정신을 실천하는 반세기 역사의 인쇄용지 전문 생산 기업이다. 한국제지의 대표 제품으로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복사지 ‘miilk’, 최고급 러프글로스지 ‘ARTE’, 화장품·식품 포장재 ‘KAce’와 플라스틱인 PE 코팅이 필요 없는 친환경 포장재 ‘Green Shield’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