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뉴스와이어)--그 어느 때보다 큰 세계적 변동성으로 영주권, 시민권 옵션을 다각화하려는 부유한 국제 투자자들이 기록적 수준으로 늘면서 투자 이민 옵션에 대한 고액 자산가들의 문의 수가 3년 전 코로나19 사례가 발생한 이후로 2배 이상 증가했다.
헨리앤드파트너스(Henley & Partners)도 캐나다, 영국, 미국 등 선진국 시민들의 영주권 및 시민권에 대한 관심과 신청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보다 급증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대체 영주권 및/또는 추가 시민권을 모색하는 고객 중에는 미국인이 가장 많다.
헨리앤파트너스 최고 경영자 유어그 슈테펜(Juerg Steffen) 박사는 포스트 코로나19 팬데믹 단계를 밟고 있는 많은 나라가 안보·정치·경제적 위험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부유한 집안은 유산, 부, 생활 방식을 지금과 같이 앞으로도 보호하기 위해 우선순위를 재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슈테펜 최고 경영자는 “고액 순자산 투자자들의 주된 관심사는 자신들이 선택한 나라에서 자유롭게 사업을 진행하거나 삶을 영위하는 것”이라며 “많은 투자자가 포트폴리오를 투자하는 방식으로 영주권·시민권을 검토하고 있으며, 어떤 순간에도 2개 이상의 나라 사이를 오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체 영주권 수요가 가장 많은 지역은 스페인, 그리스였다. 두 나라 모두 6개월 사이에 인기가 치솟았다. 올해 투자 프로그램(Investment Program)을 통한 스페인 영주권 신청 수가 2021년보다 240% 증가했고, 7년간 그리스에 체류한 투자자들이 시민권 신청 자격을 획득하면서 그리스 ‘골든 비자 프로그램(Golden Visa Program)’ 신청 수도 125% 급증했다.
스페인과 그리스 모두 세계 최고의 휴양지이자 느긋한 지중해식 생활 방식을 추구하되 역동적인 국제 도시와 명문 교육 기관이 많은 나라로 손꼽힌다. 그리스와 스페인의 프로그램은 상당한 투자 옵션을 제공하지만,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영주권 취득 방식은 부동산을 구매하는 것이다. 그리스와 스페인의 부동산 최소 투자금은 각각 25만유로, 50만유로다. 어느 나라에 거주하든 유럽 연합(EU)과 유럽 솅겐 지역을 자유롭게 오가며 삶을 영위하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다.
도미니크 볼렉(Dominic Volek) 헨리앤드파트너스 민간 클라이언트 그룹 총괄은 단일 부동산 매입은 전체 가족의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세대를 아우르는 유산 투자라고 전했다. 볼렉 총괄은 “해외 부동산은 장기적 저력에 힘입어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늘 안정적인 자산군이었다”며 “부동산 관련 투자 이민 프로그램은 다양한 여권을 통해 글로벌 이동성을 강화하고, 여러 사법권의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로서 개인적 접근권을 확대하는 한편 자신과 가족이 자유롭게 살고 일하고 공부하며 은퇴 생활을 누리고 투자할 수 있다는 추가 이점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역내외 변동성에 대한 최후 대비책으로써 자산의 핵심 가치, 대여 수익, 글로벌 접근성을 포함해 투자 전반에서 혜택을 볼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편집자 주
헨리앤드파트너스(Henley & Partners) 개요
헨리앤드파트너스(Henley & Partners)는 투자를 통한 영주권 및 시민권 발급을 지원하는 글로벌 리더다. 매년 수백 명의 고액 자산가와 그들의 자문인들이 이 분야에 대한 자사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고 있다. 전문성 높은 회사 소속 전문가들은 전 세계 35여 곳의 지사에서 한 팀으로 협력한다. 거주 및 시민권 취득 설계 개념은 1990년대 헨리앤드파트너스에 의해 만들어졌다. 자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가와 투자자들은 세계화 확대에 따라 영주권과 시민권에 관심을 갖는 빈도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회사는 또 100억달러가 넘는 외국인 직접 투자를 유치한 정부 자문 업무도 병행하고 있다. 각국 정부에서 신뢰받는 회사는 전략 컨설팅과 거주권 및 시민권 프로그램 설계, 설정 및 운영을 전문으로 한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208005062/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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