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 다이얼독이 해외 반려문화에 대한 기사를 소개하는 뉴스레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양--(뉴스와이어)--나라비전이 운영하는 반려견 관련 디지털 데이터 아카이빙 모바일 앱 다이얼독이 11월 16일 뉴욕타임스 라이선싱에서 콘텐츠를 제공받아 해외 반려문화에 대한 기사를 소개하는 뉴스레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이얼독은 반려견 데이터 아카이빙 서비스로 회원 가입 시 반려견 전용 이메일 계정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사용자는 산책, 사료, 배변 활동 등을 간편하게 기록할 수 있으며, 다이얼독 이메일 계정으로 반려견과 관련된 메일을 관리, 보관할 수 있다.
그동안 아카이빙 서비스 중심으로 운영한 다이얼독 서비스는 뉴욕타임스 라이선싱에서 받은 콘텐츠를 통해 국내 견주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해외 반려문화 정보를 큐레이팅을 하는 뉴스레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다이얼독의 뉴스레터 서비스는 다이얼독이 취사 선택한 반려견 뉴스란 뜻에서의 ‘다이얼렉트’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뉴욕타임스의 해외 반려문화 기사 외에도 국내 반려견 용품, 사료, 이벤트와 관련된 최신 트렌드를 추가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반려문화의 창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다이얼렉트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발송되며, 다이얼렉트를 구독하면 뉴욕타임스 칼럼은 매달 3편씩 수요일마다 발송된다. 다이얼독의 뉴스레터 서비스는 다이얼렉트 스티비 페이지에서 무료로 구독할 수 있다.
나라비전 개요
나라비전(Naravision)은 ‘누구나 쉽게 소통할 수 있는 더 큰 세상’을 꿈꾸며 국내·외 300만 회원에게 웹 메일 서비스와 깨비포털(Kebiportal)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나라비전은 또 하나의 새로운 꿈을 꾸며 사내 벤처로 ‘킥크랩(Kickcrab)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 디지털 공간에 필요한 또 하나의 ‘최초’를 만들기 위해 달려가고 있다. 반려견 맞춤형 이메일이라는 디지털 ID를 통해 관련 데이터를 수집&기록&관리하는 ‘다이얼독’ 서비스로 첫발을 내디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