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랩은 초기 서비스의 생성 및 성장 과정에 관여하는 서비스 제너레이터이다
서울--(뉴스와이어)--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 12기 우수 입교기업 리오랩이 킹고인베스트로부터 1억원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6월 설립된 리오랩은 ‘서비스 제너레이터’라는 비즈니스 방향성을 기반으로, 스타트업 및 대기업 사내벤처팀들의 MVP 제작 및 신사업 검증을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리오랩은 설립 이후 약 1년 반 만에 100개 사가 넘는 SEED~SERIES A 스타트업 및 대기업 사내벤처팀들을 대상으로 MVP제작 및 검증 작업을 수행했으며, 현재까지 LG전자, KT, LS산전, 신한은행, SK마이써니, 교보생명, MBC 등 다수의 국내 대기업들과도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리오랩은 MVP 검증과 사용성 테스트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대한민국 기업 중심지 강남 테헤란로에 사용성 테스트와 MVP 검증이 가능한 3층, 180평 규모의 시설 또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리오랩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기존 오프라인 사용성 테스트의 비효율성을 개선한, 자체적인 사용성 테스트 플랫폼 MARP를 고도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MARP (MVP Accelerating & Realization Platform)는 메타버스 환경 내에서 다수의 인터뷰이들이 쉽게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기술력 등을 포함하고 있는 비대면 사용성 테스트 플랫폼이다.
허재혁 리오랩 대표는 “리오랩의 기업 미션은 누구나 용기를 가지고 도전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며 “리오랩은 용기를 갖고 도전하는 스타트업들이 실패하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리오랩 개요
리오랩은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을 돕는 ‘서비스 제너레이터’다. 서비스 디자인을 베이스로, 새로운 서비스의 성장에 필요한 모든 분야의 사업을 운영한다. 현재 주력 사업 분야는 IT 서비스를 아이디어 단계의 기획부터 MVP의 제작으로 현실로 구체화하는 ‘서비스 제너레이팅’, 서비스의 시장성 검증 및 개선 사항 도출을 위한 ‘서비스 사용성 테스트’, 주니어 디자이너를 사업성을 갖춘 멋진 UX·UI 디자이너로 성장시키고 교육하는 ‘UXUI 부트캠프-이스터에그캠프’ 그리고 자체 생태계 구성을 준비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 MARP’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창업 2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100개 사가 넘는 SEED~SERIES A단계 스타트업들의 신규 서비스 생성 과정과 LG전자, LS산전, KT, 신한, 하나, 교보, SK 등 다양한 대기업들과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