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터에그캠프
서울--(뉴스와이어)--서비스 제너레이터 리오랩이 실무 디자이너 육성을 위한 UX·UI 부트캠프 ‘이스터에그캠프’를 출시했다.
리오랩은 100개 사가 넘는 SEED~SERIES A 단계 스타트업/대기업 사내벤처팀들을 대상으로 MVP 빌드 및 UT (사용성테스트) 프로젝트를 수행한 이력을 바탕으로, 실무에서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 방법론들과 신사업 개발 프로세스를 10주간의 커리큘럼으로 압축해 구체화했다.
수강생들은 10주의 교육 기간 기초적인 디자인 방법론과 실무에서 개발자와 소통하는 법, UT (사용성 테스트)를 통한 VoC (고객의 소리) 수집, 사업성 검증, 포트폴리오 제작 등을 배우게 된다.
또한 10주간의 교육 커리큘럼이 끝난 후 진행되는 ‘데모데이 - 캠프파이어’에서는 총상금 450만원을 지급해 수료 성과에 따라 수강료 이상의 상금을 가져갈 수 있는 특별한 기회 또한 제공한다.
이스터에그캠프를 수료한 디자이너들에게는, 다양한 국내 대기업 사내벤처팀의 디자인 직무 입사 기회와 리오랩 정직원 채용 등의 기회들이 주어진다. 또한 우수 팀들을 대상으로는 국내 다수의 엑셀러레이터/컴퍼니빌더와 연계해 창업 및 투자 연계 또한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는 슈퍼얼리버드 기간으로 기존 300만원의 10주 수강료를 약 56% 할인된 가격인 130만원에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오랩 개요
리오랩은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을 돕는 ‘서비스 제너레이터’다. 서비스 디자인을 베이스로, 새로운 서비스의 성장에 필요한 모든 분야의 사업을 운영한다. 현재 주력 사업 분야는 IT 서비스를 아이디어 단계의 기획부터 MVP의 제작으로 현실로 구체화하는 ‘서비스 제너레이팅’, 서비스의 시장성 검증 및 개선 사항 도출을 위한 ‘서비스 사용성 테스트’, 주니어 디자이너를 사업성을 갖춘 멋진 UX·UI 디자이너로 성장시키고 교육하는 ‘UX·UI 부트캠프-이스터에그캠프’ 그리고 자체 생태계 구성을 준비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 MARP’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창업 2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100개 사가 넘는 SEED-SERIES A단계 스타트업들의 신규 서비스 생성 과정과 LG전자, LS산전, KT, 신한, 하나, 교보, SK 등 다양한 대기업들과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