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링커버스 대표이사
제주--(뉴스와이어)--손톱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AI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 링커버스(Linkerverse, 박영준 대표)가 기술신용평가기관 한국기술신용평가로부터 ‘기술평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T5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링커버스가 획득한 기술등급평가(TCB, Tech Credit Bureau)는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 경영 역량 등 기업 기술력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가치 분석 및 평가를 진행해 판단하는 지표이며, T1부터 T10까지 10단계 등급으로 평가한다.
링커버스는 손톱 AI 이미지 분석을 통한 질병 및 영양 상태 예측 서비스로 기술평가를 받았으며, 이 기술을 통해 18가지 질병 유사도와 18가지 영양 결핍 증상을 도출해 개개인 건강 상태를 예측해 맞춤형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사용자 세그먼트별로 각 지수의 평균 값을 통해 개인 건강 지표의 수치를 통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박영준 링커버스의 대표는 “이번 기술평가를 통해 의료-헬스케어 분야에 손톱 바이어마커를 활용한 혁신 기술로 인정을 받을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독자적인 R&D 생태계를 구축해 글로벌 기술 혁신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링커버스 개요
링커버스는 세상에 이로운 기술과 사람을 연결해 사람의 일상이 전보다 조금은 더 나아질 수 있게 한다는 비전 아래 2021년 12월 창업한 테크(Tech) 기반 스타트업(Start-up)이다. 사람의 손과 손톱이 바이오마커가 될 수 있다는 확신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빅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을 만들고 사업화하고 있다. 본사는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판교에 기업부설연구소를 두고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