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황인서 체커 대표와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보안 전문기업 CHEQUER (대표: 황인서, 이하 체커)와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 QueryPie (쿼리파이) 기반의 데이터 보안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메가존클라우드와 체커는 국내외 데이터 보안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부문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양사는 데이터 접근에서부터 분석, 보안까지 조직 내 데이터 관리 업무 전 과정을 도와주는 통합 솔루션 QueryPie (쿼리파이)를 기업 고객 대상으로 제공한다. 개발 환경의 제약 없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해당 솔루션의 강점이다.
세부적으로는 △ISMS (정보보호관리체계,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내부회계관리제도 등 정보보호 관련 인증 심사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구축·운영 △클라우드 및 NoSQL 환경 내 데이터 보안 △DB 접근제어 통합 관리 부문에서 협력하며 기업 고객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및 아시아 최대 클라우드 관리 전문기업(MSP: Managed Service Provider)으로서 클라우드·AI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에 대한 고도의 역량을 토대로 주요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등 5000여 고객사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보안 센터를 운영하며 보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보안 인증인 ISMS-P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관리 체계) 및 여러 종의 글로벌 보안 관련 ISO 인증을 취득했을 뿐 아니라 기업들이 각 산업에 적합한 보안 솔루션을 활용하고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체커(CHEQUER)는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인 ‘쿼리파이(QueryPie)’를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조직 내 구축돼 있는 개발 환경에 제약 없이 데이터 접근에서부터 분석, 보안까지 조직 내 데이터 업무를 도와주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쿼리파이는 현재 야놀자, 하이퍼커넥트 등과 같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유니콘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고객 사례를 바탕으로 데이터 소스별 세분화된 접근 제어를 통해 데이터베이스 접근 관리와 보안 규제 및 인증(ISMS, PCI-DSS, GDPR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 DB 접근 제어 솔루션을 혁신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황인서 체커 대표는 “이번 데이터 보안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메가존클라우드와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에 다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내 QueryPie 비즈니스를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최근 뉴노멀 업무 문화가 도래하며 기업을 타깃으로 하는 보안 위협도 점차 커지고 있다. 이번 체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메가존클라우드가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확장하며 지속적으로 강화해온 보안 역량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데이터 보안 비즈니스 부문에의 협력을 강화하며 고객사들의 데이터 거버넌스 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확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5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클라우드 MSP 업계 최초로 2022년 약 1조4000억여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와 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의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메가존클라우드 개요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최대 클라우드 운영 관리(MSP, Managed Service Provider) 기업으로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와 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8개국에 해외 현지 법인을 두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5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클라우드 MSP 업계 최초로 2022년 1조4000억여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