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코리아가 국내 공식 출시한 블루보틀커피 원두 4종
서울--(뉴스와이어)--네슬레코리아가 공식 수입한 블루보틀 커피(이하 블루보틀)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보다 직관적인 밸런스, 맛과 향미를 고려한 4종 블렌드 원두로 블루보틀의 고품질 커피를 집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됐다.
블루보틀은 품질에 대한 약속과 지속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네 가지 원두는 △브라이트 △볼드 △밸런스 △에스프레소로, 홀빈으로 제공돼 취향에 따라 푸어 오버, 프렌치 프레스, 콜드브루 등 다양한 추출법으로 즐길 수 있다.
밝고 화사한 기분 좋은 산미를 지닌 ‘브라이트’, 다크 초콜릿 같은 깊고 진한 풍미를 지닌 ‘볼드’, 부드럽게 균형 잡힌 풍미로 언제, 어떠한 커피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밸런스’, 풍성한 바디감과 브라운 슈가의 달콤함으로 에스프레소 샷 또는 우유와도 잘 어울리는 ‘에스프레소’가 다양한 고객의 커피 취향을 위해 준비돼 있다.
네슬레코리아는 국내 소비자들이 블루보틀만의 커피를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블루보틀 원두 신제품 4종은 1월 5일부터 롯데마트,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일부 점포를 시작으로 SSG푸드마켓, 백화점, 마켓컬리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블루보틀은 제임스 프리먼이 200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창업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다. 클라리넷 연주자였던 자칭 커피광 제임스 프리먼은 17㎡, 약 다섯 평의 원예 창고를 빌려 로스팅 공간을 꾸며 직접 로스팅해 차에 싣고 지인들에게 직접 배송하면서 커피 사업을 시작했다. 20주년을 맞이한 지금, 블루보틀은 100여 개 넘는 카페를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일본, 중국, 홍콩의 주요 도시에서 운영하고 있다. 블루보틀은 맛있는 커피로 전 세계를 연결한다는 브랜드 신념을 고수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9년 5월, 1호점인 성수 카페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삼청, 역삼, 압구정, 한남, 광화문, 여의도와 국내 첫 번째 지방 매장인 제주 그리고 2022년 12월 15일에는 명동에서 아홉 번째 카페를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