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카가 새해를 맞이해 ‘아이넷 데모 서비스’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성남--(뉴스와이어)--아이카는 새해를 맞아 공용차량 관리 스마트 배차·카셰어링·운행일지 서비스 혜택을 묶은 ‘아이넷’의 데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카는 공공기관 및 중소·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100대 한정 데모 서비스를 실시한다. 데모 서비스는 차량 관제·디지털 키·운행일지 등 공용차량 관리에 대한 핵심 기능을 최대 12개월간 무료로 지원하며, 이후 서비스 연장 고객을 대상으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카는 지난해 공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아이넷의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공용차량 관리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공공기관의 경우 ‘혁신제품’ 서비스를 이용해 계약부터 구매까지 ‘수의계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비대면 바우처 수요 기업의 경우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사업’을 활용하면 정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이카는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분들을 위해 이번 데모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서비스 도입 비용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인 만큼 평소 자사 솔루션에 관심이 있었던 신규 고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데모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넷 공식 블로그 및 아이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카 소개
아이카는 최신 클라우드 기술 기반 커넥티드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무인렌트카 서비스, 전기차 배터리 분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혹은 고객사와 함께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