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런처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내 스타트업 지원에 나섰다
서울--(뉴스와이어)--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이지은, Microsoft Korea)와 국내 스타트업들의 비즈니스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마이크로소프트 런처(Microsoft Launcher)’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1월부터 6월까지 국내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마이크로소프트 런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내 클라우드 업계 첫 유니콘 기업으로서 성장하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 대상으로 비즈니스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술적 및 금전적 지원을 통해 건강한 IT 산업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겠다는 전략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선정한 런처 프로그램 선정 기업 가운데 메가존클라우드는 5곳의 기업 지원에 나선다.
메가존클라우드가 이번 마이크로소프트 런처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는 스타트업 5개사는 프로그램 1기로서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사무실에 입주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1월부터 6월까지 초역세권 입주 공간을 제공한다. 선정된 5개사 대상으로 총 2억원에 달하는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8월 마이크로소프트 런처를 공식 출범하고 사업 초기 단계부터 확장 단계에 있는 다양한 스타트업들을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진 경영 기술 역량으로 뒷받침해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개발자 구인 △기술지원 △코워킹 스페이스 △IR 피칭 기회 등의 혜택과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크레딧 지원 등과 같은 제품 및 서비스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성장하는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단계별 원스톱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 1월부터 6월까지 프로그램 1기에 선정된 스타트업 대상으로 △인사 △법률 △회계 △기술 지원 △비즈니스 네트워크 등의 부문에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앞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제공할 예정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및 아시아 최대 클라우드 관리 전문 기업(MSP: Managed Service Provider)으로서 클라우드·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에 대한 고도의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020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주요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등 5000여 고객사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국내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정우근 디지털 네이티브 팀장은 “마이크로소프트 런처 프로그램에 대한 국내 스타트업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8월 말 출범 이후 4개월 만에 약 100개의 한국 스타트업이 프로그램에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70% 이상이 현재 지원을 받고 있거나 곧 받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그동안 구축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스타트업의 혁신과 글로벌 확장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의 런처 프로그램에 메가존클라우드가 참여해 유망한 스타트업들을 위한 입주 및 비즈니스 지원 혜택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가 잘 구축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5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클라우드 MSP업계 최초로 2022년 1조4000억여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와 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의 현지 법인도 운영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소개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최대 클라우드 운영 관리(MSP, Managed Service Provider) 기업으로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와 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8개국에 해외 현지 법인을 두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5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클라우드 MSP업계 최초로 2022년 1조4000억여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