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변영한)는 제11기 핀테크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3월 3일(금) 마포 프론트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발대식에서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황인덕 본부장의 격려사 및 임명장 수여, 이전 기수 우수 기자단의 응원 메시지 전달뿐만 아니라 기사 작성 원칙 등을 소개하는 유익한 시간도 마련됐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황인덕 본부장은 “디지털 금융 정책을 수립하는 금융위원회, 핀테크 산업 생태계와 기업을 현장에서 직접 지원하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 그리고 벤처캐피털과 액셀러레이터 등 다양한 기관들의 역할과 활동들에 대해 지켜보고 깊이 있게 학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핀테크 대학생 기자단은 2015년 이후 매년 선발돼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지원 사업 소개 △핀테크 기업 및 행사 현장 취재 △디지털 금융 및 핀테크 관련 정부 정책 및 동향 소개 등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 대학생 기자단은 총 11명이 선발됐으며, 3월부터 12월까지 대학생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핀테크 관련 뉴스를 제공해 금융 소비자와 소통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소개

2015년 강도 높은 규제 환경과 IT 기술에 대한 보수적 금융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과감한 규제 개선 조치와 함께 핀테크 기업들과 금융권이 함께 토의, 협력할 수 있는 지원과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핀테크 업체들의 다소 불안정한 수익 모델에 대해 금융권의 전문가들이 자문과 멘토링을 제공하면서 더 완성도 높은 수익 모델 창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핀테크 활성화를 통해 혁신 금융 생태계를 조성하고, 금융 소비자 편익을 높이면서, 금융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