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신동훈 스트리밍하우스 대표와 강성문 일룸 대표가 부산 영도 더휴일X데스커 워케이션 센터에서 워케이션 문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퍼시스그룹의 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스트리밍하우스와 함께 워케이션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스트리밍하우스는 워케이션 전문 스타트업으로, 브랜드 ‘더휴일(THE HYUIL)’을 통해 제주도, 부산, 인천, 남해 등에 워케이션 센터를 구축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데스커는 스트리밍하우스에서 조성하는 워케이션 센터에서 오피스 공간 구축 협력을 지원하고, 스트리밍하우스는 데스커 멤버십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양사는 현재 부산 영도와 인천 포내 등에서 다방면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워케이션과 연계된 추가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데스커는 새로운 업무 문화를 선도하는 데스커와 워케이션을 기반으로 지역과 기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스트리밍하우스의 시너지를 통해 일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새로운 업무 문화를 확산시킬 것이라며, 자사 멤버십 고객에게도 스트리밍하우스와 연계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해 긍정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데스커는 2022년 7월부터 11월까지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한 워케이션 캠페인 ‘워크 온 더 비치(WORK ON THE BEACH)’을 진행해 총 77개 기업, 559명의 참가자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했다. 올해 2월에는 강원도관광재단과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다가오는 4월부터 양양에서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워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트리밍하우스 또한 올해 5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워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일본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서비스 론칭을 통해 워케이션 선두기업으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굳혀나갈 계획이다.
데스커 소개
퍼시스그룹의 데스커(DESKER)는 도전하고 성장하는 사람들을 위한 No.1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를 지향하며, 높은 집중력과 유연한 생각을 발휘하는데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주요 코워킹 스페이스와 디자이너 브랜드 오피스, 스타트업 이노베이터들의 선택을 받은 데스커는 사무가구에 한정하지 않고 홈오피스·리빙·취미생활 등 사용자의 목적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어느 공간에서나 활용도가 높은 제품, 본질과 핵심에 집중한 가구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제품력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또 퍼시스그룹이 보유한 생산, 물류, 시공, A/S 인프라를 활용해 높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