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원에너지 그룹은 고급 제조 방식, 현대 계산 물리학 및 고자기장 초전도 자석의 입증된 혁신을 적용해 스텔라레이터를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도입한다. 퓨전디렉트 프로그램은 대규모 개념 증명 프로토타입 없이도 과학적으로 성숙한 스텔라레이터 기술을 직접 상업화할 길을 연다
매디슨, 위스콘신--(뉴스와이어)--타입원에너지(Type One Energy)가 2900만달러의 파이낸싱 라운드를 마감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당사는 야심 찬 파트너 협력 및 자본 효율적인 퓨전디렉트(FusionDirect)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스텔라레이터 핵융합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타입원에너지의 기술 기반은 사명을 달성하기 위한 강력한 발판을 제공한다. 세계 최고의 스텔라레이터 전문가들이 설립한 타입원에너지는 미국 위스콘신 매디슨 대학, 독일 막스 플랑크 플라즈마 물리학 연구소,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등 첨단 자석 기술 분야에서 유명한 핵융합 과학 기관의 축적된 경험을 제공한다. 스텔라레이터는 본질적으로 안정적인 정상 상태의 작동을 특징으로 하는 핵융합 기술이다. 단, 토카막과 비교했을 때 스텔라레이터는 융합 플라즈마를 가두는 데 사용되는 자기장을 생성하기 위한 대규모 순환 전류가 필요하지 않다. 이러한 장점은 스텔라레이터 기술을 물리적으로 덜 복잡하게 만들고 실용적인 핵융합 발전소로 변환하기 쉽게 한다.
브레이크스루 에너지 벤처스(Breakthrough Energy Ventures, BEV), TDK 벤처, 도라에너지테크 벤처는 다르코(Darco), 그랜섬 재단(Grantham Foundation), MILFAM, 오르비아 벤처(Orbia Ventures), 쇼어윈드 캐피탈(Shorewind Capital), TRIREC, VAHOCA 등의 추가 청정 기술 투자와 함께 자금 조달을 공동 주도했다.
당사의 고유한 퓨전디렉트 상용화 프로그램은 핵융합 에너지에 대해 위험이 가장 낮고 일정이 가장 짧은 경로를 찾기 위해 최신의 중요한 혁신 작업을 활용한다. 스텔라레이터 핵융합 성능 및 플라즈마 과학이 개선됨에 따라 고온 초전도(HTS) 자석 기술의 혁신 및 고급 제조에 힘입어 타입원에너지의 퓨전디렉트 출시를 앞당긴다.
타입원의 상용화 프로그램은 선도적인 융합과학기술 연구기관, 대학 및 산업체와 일련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실행되고 있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당사의 업계 최고 기술 리더가 타입원에너지에 제공하는 오랜 협력 관계를 반영한다. 이 기술 리더십 팀에는 최고기술책임자인 토마스 선 피더슨(Thomas Sunn Pedersen) 박사, 최고과학책임자인 존 캐닉(John Canik) 박사, 수석 엔지니어인 데이비드 앤더슨(David Anderson) 박사, 스텔라레이터 플라즈마 과학의 책임자인 크리스 헤그나(Chris Hegna) 박사가 포함된다.
BEV의 카마이클 로버츠(Carmichael Roberts)는 “핵융합은 궁극적인 에너지원이며 이의 성공적인 상업화는 모두를 위해 깨끗하고 풍부한 에너지를 제공하는 데 큰 도약이 될 것”이라며 “스텔라레이터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타입원에너지의 능력을 비롯해 스텔라레이터 과학의 발전은 향후 수십 년 동안 그리드에서 실용적인 핵융합을 위한 매우 흥미롭고 유망한 경로의 기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와 함께 회사는 전 BEV의 핵융합 수석 고문인 크리스토퍼 모리(Christofer Mowry)를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할 예정이다. “타입원에너지는 특별한 기회를 제시한다. 이 팀의 지식과 신뢰성을 통해 타입원은 스텔라레이터 관련 기술의 최신 글로벌 발전 사항을 효과적으로 통합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대규모 과학 검증 기계를 통하지 않는 핵융합 발전소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라고 타입원에너지 그룹의 CEO 크리스토퍼 모리는 말했다. 이전에 모리는 제너럴퓨전(General Fusion)에서 CEO를 맡아 회사를 크게 확장하고 3개국에서 민간 투자 및 정부 지원으로 2억달러 이상을 모금한 바 있다.
“스텔라레이터에 대한 과학적 기반은 몇 년 동안 크게 발전했다. 실험 시연과 고성능 컴퓨팅 사용의 조합을 통해 발전소 규모의 기계를 개발할 수 있는 단계가 준비되었다”라고 MIT의 플라즈마 과학 및 융합 센터 책임자인 데니스 화이트(Dennis Whyte)는 말하고 “타입원에너지와 협력하여 스텔라레이터 기술에 대한 HTS 고자기장 융합 자석의 이점을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TDK 벤처의 투자 이사인 티나 토수코웡(Tina Tosukhowong)은 “세계는 에너지 전환 및 탈탄소화를 달성하기 위해 향후 수십 년 동안 고에너지 밀도 저탄소 전력원이 필요할 것”이라며 “우리가 평가한 여러 신생 기업 중 타입원에너지는 정상 상태 베이스로드 융합 발전소를 상용화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가속 궤도에 올라와 있다. TDK 벤처는 이 뛰어난 리더십 팀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타입원에너지 그룹(Type One Energy Group) 소개
타입원에너지 그룹은 전 세계에 지속 가능하고 저렴한 핵융합 전력을 공급하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 이 회사는 2019년에 최첨단 스텔라레이터 핵융합 기계를 구축한 강력한 실적을 가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핵융합 과학자팀이 성공적으로 회사를 확장하고 에너지 기술을 상업화한 경험이 있는 베테랑 비즈니스 리더들과 함께 설립했다. 타입원에너지는 입증된 고급 제조 방식, 현대 계산 물리학 및 고자기장 초전도 자석을 적용하여 최적화된 스텔라레이터 핵융합 에너지 시스템을 개발한다. 당사의 퓨전디렉트(FusionDirect) 개발 프로그램은 파트너 집약적, 자본 효율적인 전략을 사용하여 향후 10년 동안 핵융합 발전소에 대해 위험이 가장 낮고 짧은 일정의 경로를 찾기 위해 전념한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려면 https://www.typeoneenergy.com/ 을 방문하면 된다.
브레이크스루 에너지 벤처스(Breakthrough Energy Ventures, BEV) 소개
빌 게이츠(Bill Gates)가 설립하고 수많은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리더들의 지원을 받는 BEV는 전 세계를 탄소 배출 제로로 이끄는 최첨단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억달러 이상의 약정 자본을 모금했다. BEV는 가능한 한 빨리 경제 전반에 걸쳐 온실가스 배출을 제거할 글로벌 기업을 투자, 출범, 확장하고자 하는 특수 목적 투자 회사이다. BEV는 진정한 혁신을 추구하고 기술, 운영, 시장 및 정책 전문 지식의 고유한 조합을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기업가와 회사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BEV는 2050년까지 순배출 제로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확장하기 위해 집중하는 투자 차량, 자선 프로그램, 정책 지원 및 기타 활동의 네트워크인 브레이크스루 에너지(Breakthrough Energy)의 자회사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breakthroughenergy.org 을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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