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그라운드’ 모집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가 농식품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킹스맨 그라운드(KINGSMAN GROUND)’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사업’의 운영 액셀러레이터로 선정된 킹슬리벤처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7년 이내의 농식품 분야 창업자 또는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면 직접 투자가 진행되며, 참가팀 전원에는 12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이 외에 기업 진단·특화·전담·투자심사 등 기업 맞춤 세분화 멘토링과 IR 코칭·투자라운드·데모데이 등 투자 유치 연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팀의 밸류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모집 마감은 4월 16일까지며, 접수는 전용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공고 내용은 창업 지원 포털 ‘K-Startu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훈 킹슬리벤처스 대표는 “우수한 농식품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농식품 분야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킹슬리벤처스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이자 TIPS 운영사다. 기술기업 첫걸음 펀드의 운용사로 선정돼 기술 혁신 스타트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으며, 이번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사업 ‘킹스맨 그라운드’를 통해 농식품 스타트업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액셀러레이터로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